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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551호 · 2010-09-17
어느 집사님이 여름산상집회 기간 중,
총회장 목사님을 뵙고 드린 이야기입니다.
이 집사님의 가족은 캐나다와 미국,
그리고 한국에 각기 흩어져 살았다고
합니다. 이유인즉 자녀들 교육
때문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명철하여
캐나다와 미국의 명문대학에 진학하고
있는 터라 이 집사님의 아내는 아이들
살피느라 이쪽저쪽에 왔다 갔다 하고,
이 집사님만 기러기 신세가 되어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 가족이 모두
이번 산상집회에 와서 금식을 했답니다.
목사님께서 왜 금식을 하느냐고 묻자
이 집사님은 “아이들이 잘 되고
유명해지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가족이
다 같이 모여 살려고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답니다. 이 말은
들은 총회장 목사님은 무릎을 치며
“집사님, 정말 위대한 결정을 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가족의 행복이
제일이지요.”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도
제일 먼저 가정을 만드셨고, 가족을
주셨습니다. 행복한 가정보다 더 좋은 것도,
더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말이
맞습니다.이번 추석, 흩어졌던 가족들이
모여 행복한 시간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