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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호 목차 › 당신도 건강할 수 있다.

풍성한 건강을 위한 7가지 습관 -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의 평안(28)

233호 · 2004-08-11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8:32)

한 남자가 모스부호(신호를 사용하여 연락을 취하는 통신 방법) 통신회사의 기사직을 구하기 위하여 회사 건물로 들어갔다. 몇몇 사람들이 대기실에서 면접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그도 앉아서 기다렸다. 모든 사람들이 초조하게 기다렸지만 면접관은 아무도 들어오라고 부르지 않았다.

잠시 후, 어떤 여자 한명이 면접을 위해 대기실로 들어오더니 잠시 앉아 있다가 바로 면접실로 들어갔다. 몇 분 뒤에 그녀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나오더니 사무실을 떠났다. 기다리던 그 남자는 참지 못하여 면접실로 들어가 이렇게 불평했다. “저는 면접을 위해 2시간 넘게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왜 아무도 내 차례를 알려주지 않는 거죠?” 면접관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매 5분마다 인터컴을 통해 모스부호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내보냈습니다. - 모스부호 기사가 되고자 여기에 온 사람은 즉시 면접실로 들어오시오.”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지식을 총괄해 볼 때, 당신 생각에 우리가 아는 것이 얼마나 된다고 느껴지는가? 1% 보다도 적지 않을까? 당신은 ‘1 더하기 1은 2’라는 것을 안다. 당신이 운전할 수 있다는 것도 안다. 당신은 읽을 줄도 알고 또 요리할 줄도 알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이 모르고 있는 것은 얼마나 될까? 당신은 비행기 조종에 대해 모르고 있을 것이다. 뇌수술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를 것이다.

그러나 모르고 있다는 그 사실을 당신이 알고 있는 한, 도 역시 에 속한다. 모스부호 이야기에서, 일자리를 구하러 온 그 남자는 인터컴을 통해 계속 나왔던 메시지가 무엇인지 몰랐다. 더욱이 그는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있었다. 이것이 곧, 인간의 이다. 마치 자동차의 사각지대로 말미암아 사고가 날 수 있듯이, 우리의 이러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럼 당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오직 생각의 틀을 깨는 통찰력과 경험을 통하여 깨달을 때, 당신이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고대 중국의 격언은 이렇게 말한다.

그를 깨우라.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학생이다. 그를 가르치라.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바보다. 그를 피하라.> 당신도 이 격언의 학생처럼 자신의 무지를 깨달아 배우거나, 혹은 스승처럼 모든 일을 체험적으로 알고 깨달아 마음에 여유와 평안이 있길 바란다. 진리를 알아 마음에 평안과 기쁨으로 자유하기를….

미국 샌디에고에서 임훈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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