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212호 목차 › 나눔의 지혜

끈기를 배워라

212호 · 2004-03-17

어떤 사람이 배를 타고 가다 그만 바다에 값진 진주를 빠뜨렸다. 그 사람은 배가 뭍에 정박하자마자 큰 바가지를 하나 구하여 바닷물을 퍼내기 시작했다. 며칠이 지나도 이 작업은 끝날 기미가 없어보였다. 계속 물을 퍼내는 것에 화가 난 거북이가 말했다.

“왜 남이 사는 바닷물을 계속 퍼내는 거요?”

“내 진주를 바다에 빠뜨렸소.”

“그럼 언제까지 이 물을 퍼낼 거요?”

“내 진주를 찾을 때까지요.”

이 말을 들은 거북이는 감동을 받아서 바다 속으로 들어가더니 진주를 찾아다 주었다. 저 사람은 분명 진주를 찾을 때까지 바닷물을 퍼낼 것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황당무계한 이야기지만 그 안에 교훈이 있다.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신다. 끈기 있는 자는 소망을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가다 곧 중지하면 안 가는 것만 못하다. 뜻을 세웠으면 달성되는 기쁨을 누려야 하지 않겠는가! 용두사미(龍頭蛇尾)의 삶, 작심삼일의 습관을 버리고 인내와 끈기로 목적을 달성하라. 토끼와 거북이의 경기는 속전속결의 싸움이 아니라 인내와 끈기의 싸움이었다. 끈기를 당할 장사는 없다.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약 1:4).

212호 다른 글

커버스토리
Text 주일설교
옹달샘
지혜의 말씀
귀를 기울이세요
Cartoon
붕우칼럼
선교기행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당신도 건강할 수 있다.
CORNER ST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