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좀 잘해라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 우리 앞에 전개되었다.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이다. 잘잘못을 고사하고 국민들은 어안이 벙벙한 상태이며 그저 국가의 장래를 걱정할 뿐이다.
여기에 우리가 살길은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부터 이루어진다는 마음과 입술이 하나가 되는 걸작을 만들어야 한다.
바늘과 실이 하나가 되어 찢어진 것을 꼬매듯이 아무리 바쁘더라도 바늘 허리에 실을 매어 찢어진 것을 꿰맬 수 있느냐. 선진국은 법이라는 레일 위에 기차가 달리는 것과 같이 이번 일을 헌법재판소에 맡겨보자.
하나님도 우리에게 한가지 법을 주셨는데, 만물은 뿌린대로 걷는다고 말씀하셨다. 마음이라는 주머니 속에 말이라는 씨가 있는데 요사이 우리나라는 못살겠다, 못해 먹겠다, 죽겠다, 경제가 엉망이다, 사회가 위기다, 회사가 파산이다, 가정이 엉망이다, 이것은 불가능하다, 이 나라 못살겠다. 딴 나라 가자…, 이러한 말부터 고쳐야겠다.
이것이 우리의 살길이다. 운명을 바꾸려면 마음이라는 주머니를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세상사 일체유심이라는 말이 있다. 즉, 자동차 핸들이 자동차를 움직이듯이 우리 인생도 마음과 입술이 천국과 지옥을 만드는 것이다.
나라, 기업, 가정, 개인도 그 마음이라는 중심이 올바로 하나님 말씀이라는 법 앞에 서있다면 반드시 좋은 날이 도래될 것이다. 좋은 씨를 심으면 좋은 열매 맺고 나쁜 씨를 심으면 나쁜 열매가 맺듯이 이제부터 과거 나쁜 씨의 노예가 되지 말고 미래를 향하여 좋은 씨를 심어보자.
방귀가 잦으면 화장실 가게 되어 있듯이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게 되어 있고, 꼬리가 길면 잡히게 되어 있다.
말은 반드시 주인을 찾아 가게 되어 있다. 혀는 아주 작은 지체이나 온몸을 불사를 수 있다. 즉, 온전한 자는 말의 실수가 없는 자다. 때에 맞는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의 금사과와 같다.’ 말을 할 때와 안 할 때를 구분하는 것이 지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