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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아카데미 시리즈 (주는 법을 가르치지 않으면 얻어먹고 산다)

664호 · 2012-11-16

2013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었던 지난 8일, 구반포 엘루체 웨딩 컨벤션 홀에서 열린 청년비전세미나는 당일 수능을 치른 예비 대학생들까지 함께했다. 강사이신 총회장 목사님의 말씀이다.

“공부 시간에 딴 생각하면 이 나라와 지구촌을 변화시킬 수 없다. 누누이 말하지만, 하나님은 거짓말을 못하시는 분이다. 배움의 끝은 곧 실천이며, 하나님은 우리의 의지를 초월하지 않으신다. 그래서 오늘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까지도 모두 이 세미나에 참석하라고 한 것이다.”

매주 청년과 대학생들에게 영·혼·육의 모든 방면에서 성공하는 법을 가르치고 계시는 목사님께서는 이 날 ‘남에게 좋은 것을 주라’고 가르치셨다.

“남에게 주는 법을 가르치지 않으면 얻어먹고 살게 되어 있다. 우리에게 좋은 것만 주시는 하나님(마7:11)은 또한 주는 자가 복되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어느 부분에나 해당된다. 정치, 경제, 사회, 나아가 가정사 및 결혼관 등 매사 적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아내나 남편에게 좋은 것을 주면 상대는 더 크고 좋은 것을 주게 되어 있다. 국민에게 좋은 것을 주면 국민은 그에게 큰 것으로 보답하게 되고, 고객에게 좋은 것을 주면 고객이 그 회사를 번성케 할 것이다.

매주 세미나를 통해 청년·대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장로님들에게도 오늘의 말씀은 적용된다. 장로님들이 믿음으로 너희에게 풍성한 간식을 제공하고 있으니, 대신에 장로님들은 청년·대학생이라는 든든한 기도 동역자를 얻게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나도 예외는 아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주니 너희의 젊음이 나에게 넘치도록 돌아온다.

하나님께서는 ‘주라 그리하면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너희에게 안겨주리라’(눅6:38)고 말씀하셨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어야 그것이 나에게 그대로 돌아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요셉을 보라. 보디발의 부인이 자신에게 누명을 씌웠지만 요셉은 그를 되밟지 않았다.

그러자 결국 그는 감옥 생활을 거쳐 바로 왕을 만나더니 30세의 젊은 나이에 대국의 국무총리가 되었다. 다윗도 마찬가지다. 평생 자기를 죽이기 위해 쫓아다니는 사울 왕을 저주하지 않고 끝내 하나님의 기름 부은 왕으로 대접한 다윗은 시온의 영광을 누렸지만, 평생 그를 저주한 사울은 비참한 인생으로 마감하지 않았는가? 이렇듯 자기가 뿌리고 주는 대로 돌아오게 되어있다.

그리고 또 하나, 일하는 것을 가르치지 않으면 이는 도둑질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과 같다. 오늘날의 나는 결코 거저 이루어지지 않았다. 내가 자면 온 양 떼가 잠든다는 생각으로 무섭게 나를 몰아친 결과이다. 노력하지 않는 자는 밑바닥 인생을 살기로 결심한 자다.

성공하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5시간 일할 것을 10시간 해보라. 2시간 기도할 것 3시간 해보라. 그것이 영·혼·육의 어떤 분야이든 최고가 되고 싶다면 날마다 의무 이상을 해야 한다. 가르치는 자는 날마다 가르치다 보면 자신의 실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되게 마련이다.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면 사업에 성공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늘 하나님께로부터 가장 좋은 것을 받고 누린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을 닮아 긍정의 말, 최선의 노력, 가장 좋은 품질을 상대에게 제공하리라는 각오가 섰으리라.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 최고의 것을 드리는 청년·대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

이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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