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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한 것은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607호 · 2011-10-14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업으로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이것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반드시 기억해야할 신앙의 기초다. 이 확신만 붙잡는다면 어떤 어려움이나 환란이 와도 견뎌낼 수 있을 것이다.

가나안을 정복하고 이스라엘을 건국한 유대민족의 역사는 우리 신앙의 모델하우스와도 같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전 민족에게 가나안을 약속하셨지만, 정작 가나안에 들어간 자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는 한 세대가 지난 후손들이었고, 가나안 입성조차도 결코 무혈입성의 편안한 길이 아니었다.

무수한 전투와 전투 속에 승리한 결과로 쟁취한 땅이었으며, 그 땅에서조차 안락한 생활이 보장된 것도 아니었다. 하나님과 연합할 때는 평화로웠지만,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지면 그들은 여지없이 하나님의 징계로 고통 받아야했다.

우리의 신앙생활 역시 마찬가지다. 따라서 우리가 이 땅을 지배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려면, 반드시 악한 마귀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위해 끊임없이 세상으로 향하는 나와 싸워야 한다. 약속은 받았지만, 그 약속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인 것이다.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결코 공짜를 주시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낙망치 말 것은, 세상 사람들은 그런 수고의 결과조차 보장된 것이 아니지만,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승리가 보장되어있다는 것이다. 단, 승리를 얻는 순간까지 방심해서도 안 되고, 포기해서도 안 된다. 그 결과물을 내 손에 잡을 때까지 인내해야 한다. 그렇게만 한다면 승리는 나의 것이다.

이 약속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따라서 현재 우리가 받고 있는 어떤 고난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이는 곧 지나게 될 터널일 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절대로 고난의 동굴 속에 당신을 넣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좀 있으면, 좀 지나면 어둠을 뚫고 환한 빛줄기가 당신을 맞이해줄 것이다.

기도한 것은 때가 되면, 우리가 포기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우리는 목사님의 사역을 통해서 숱하게 목도하는 일들이다.

이번 멕시코(Mexico) 로마보니따(Loma Bonita) 집회도 기도의 결과이다. 우리는 지난 2006년 3월, 1차 로마보니따 집회를 대역사 속에 진행한 적이 있다. 당시 로마보니따의 펠리페(Felipe) 시장은 전폭적인 도움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었고, 시장 재선을 위해 목사님께 기도를 받기도 하였다. 그런데 그가 정말 시장에 재선되어 2차 집회를 직접 준비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그는 그동안 시 관리를 여러 번 집회 도시로 보내 목사님께 집회 준비현황을 보고하곤 하였다.

생각해보면 1차 로마보니따 집회는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인구 4만 5천의 작은 도시에 2만이 넘는 인파가 몰려들어 도시가 공동화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다고 지역신문에 대서특필되기까지 했었으니 말이다. 우리는 다시 한 번 그 역사를 꿈꾸며 로마보니따로 간다. 성령의 불을 던지는 목사님의 사역이 다시 한 번 로마보니따에 빛을 발하기를 기도하면서.

전 세계의 권력자들을 들어 도와달라는 목사님의 기도가 이렇듯 착착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본다. 요즘 목사님은 세계 최고 통치권자들을 들어 도와달라고 기도하신다고 한다. 그 기도 역시 곧 이루어지리라 확신한다. 목사님의 목회 27년의 역사 자체가 기도와 응답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목사님이 기쁜 마음으로 집회 영상을 우리 성도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시고, 기도한 것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실상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성도들의 믿음이 자라고, 삶이 윤택해지고, 그날에 받을 상을 소망하며 날마다 승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리하신 것이다.

기도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내가 기도의 제목을 정했다면, 이미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하시기로 정하신 것이다. 우리에게 소망을 두고 간구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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