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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호 목차 › Q & A

Q & A

599호 · 2011-08-19

Q : 에덴동산에 선악과를 만들어 두지 않았으면 범죄 하는 일이 없었을 텐데 왜 하나님은 선악과를 만드셨을까요?

A. 성경을 처음 읽어본 후에 가장 많이 가지는 의문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에덴동산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아담에게 명하여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고 명하십니다. 이것이 창조주 하나님과 인간이 맺은 최초의 언약입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인간이 지키고 순종하면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고,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 이처럼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과 계약을 맺으신 것은, 우리 인간에 대한 최고의 인격적인 대우입니다. 인간을 로봇이나 동물과는 달리 ‘자유의지’를 주셔서 자발적으로 순종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아담에게 허락하신 에덴동산의 환경은 최상의 조건이었으며, 그 모든 것을 그에게 위탁하고 관리케 하셨지만, 그러나 아담이 주인은 아니라는 사실과 천지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동산 중앙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신 것입니다. 아담의 범죄는 배가 고파서 그 과일을 따 먹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풍요함 속에서도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과 같이 되겠다는 욕심’ 때문에 하나님과의 약속을 깨뜨린 것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축복의 비결임을 기억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와 풍요로움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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