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597호 목차 › 귀를 기울이세요

귀를 기울이세요

597호 · 2011-08-05

남의 말을 듣고, 남의 이야기를 하는

요령이 있습니다. 이시대 목사님이

직분자 세미나에서 가르쳐주신 것인데요.

그것은 내가 말하려는 사람, 남이 말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내 옆에 앉아있다고

생각하고 말을 하고, 말을 들으면 절대

실수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누군가 나에게 와서 어떤

사람의 말을 할 때, 그 사람이 옆에 앉아

있다고 생각하면, 절대 험담하는 말에

“그래, 맞아, 어쩜 그럴 수가 있어?”

라고 맞장구치기보다는, “무슨 사연이

있었겠지.”라고 말할 것이고, 같이

흉보는 일을 삼갈 것입니다. 또 내가

어떤 사람에 대해 말하려고 할 때도 그

사람이 옆에 있다고 생각하면, 절대

비판하지 않을 것이고, 없는 말을

꾸며서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원래

남의 말은 별식과 같아 하다보면

신나고 진짜 맛있습니다. 그러나 남의

말을 잘못하거나 잘못 꿍짝 맞추다가는

큰일 납니다. 그 말이 돌고 돌아 그

사람의 귀에 들어간다면,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남의 말을 듣지

않을 수 없고, 남의 말을 하지 않고

살 수는 없지만, 말하기 전에 한번쯤 더

생각하고, 장본인 앞에서도 똑같이

말할 수 있는 말만 해야 할 것입니다.

누군가에 대해 말하려고 합니까?

그 사람이 옆에 있다고 생각하고

말하십시오.

597호 다른 글

커버스토리
Text 주일설교
Q & A
지혜의 말씀
Cartoon
붕우칼럼
세상을 보는 창
이달의 추천 도서
성경에서 배운다
객원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