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우상이다
인간의 지혜로움과 지식이 헛됨을 퍼붓는 빗줄기 앞에 속수무책이었던 인간의 모습에서 새삼 깨달았다.
그렇다면 진정 지혜로움은 무엇일까? 그것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고, 더욱 하나님을 찾는 일이다. 그래서 휴가철에 장성 예루살렘기도원을 찾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장 지혜로운 자라 말할 수 있다.
집회 첫 날, 하나님은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총회장 목사님의 입을 통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왜 여러분의 일이 안 되는지, 왜 여러분 앞에 장애물이 많은지 오늘 생각해봅시다. 그것은 여러분이 첫사랑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첫사랑을 잃었을까요? 그것은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아내보다 더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아내에게 소원해지지요? 또 남편보다 더 사랑하는 남자가 생기면 남편에게 자연 소홀해지지요?
동일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생겼기에 첫사랑을 잃은 것입니다. 세상의 돈과 명예, 영화와 쾌락을 더 사랑하니까 하나님이 뒷전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들에게 엄히 경고하십니다. “지금 회개하지 않으면 촛대를 옮겨버릴 것이다(계2:4~5)”
왜냐? 이는 영적간음이기 때문입니다. 육적으로 간음한 아내나 남편도 이혼하거든 영적간음을 하나님이 묵인하실 리 있겠습니까? 질투하시는 하나님이 촛대를 옮겨 버리시니 어두움이 엄습해서 보이는게 없는 겁니다. 그러니 자빠져서 깨지고, 되는 꼴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다 우상입니다.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마10:37). 자식도, 돈도, 명예도, 지식도 하나님보다 사랑하면 우상입니다. 꼭 다른 신을 섬겨야만 우상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보다 우선되는 것은 다 우상입니다. 그러니 이제라도 회개해야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했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울며 회개해야합니다. 그래야 옮겨졌던 촛대가 다시 돌아오고, 그래야 사울처럼 버림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첫사랑을 다시 회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시 그 분과 대화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소원했던 부부도 긴 시간 이야기하면 관계가 회복되듯, 하나님과 대화, 기도를 시작하면 옛사랑이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첫사랑이 회복되고, 여러분을 위해 예비된 축복이 당신의 것이 될 것입니다.”
목사님은 말씀 후에 불을 끄고 30분 이상 통성기도를 시키셨다. 성도들은 눈물로 회개하여 잃었던 첫사랑을 회복했다.
집회 둘째 날, 목사님은 ‘꿈의 계시를 무시하지 말라’는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올무에 걸리거나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을 원치 않으셔서 꿈으로 계시하시는데 사람들이 이를 무시하고 무관히 여겨 고통을 받습니다. 동방박사와 요셉에게 꿈으로 계시하신 하나님은 오늘날 동일하게 우리에게도 꿈을 통해 계시하고 계십니다.
제가 오늘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시시때때로 하나님의 꿈의 계시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전도단 본부를 인수하려던 일이며, 서울 교회에 관한 일 등… 하나님은 꿈으로 제게 계시하셨고, 그 계시대로 행했더니 우리 교단과 제가 무탈했고 평안했던 것입니다.”
말씀 후 목사님은 병자들을 단에 올려 일일이 안수하며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셨다.
집회 기간 동안 모든 성도들이 하루 3시간 이상 기도했다. 성도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3시간 기도를 하니까 시들했던 영혼이 살아나고, 막혔던 문제가 뻥 뚫렸다’고 기도원에 온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던 총회장 목사님의 말씀대로 이번 하계산상집회는 정말 귀하고 복된 집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