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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을 아는 자는 일을 즐길 수 있다

578호 · 2011-03-25

지난 월요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직분자 세미나를 통해 목사님은 하나님의 보상에 대해 가르치셨다.

“인간에게는 보상심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확실한 동기를 부여해주면 목적을 향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는데, 보상이 바로 동기부여입니다. 군인이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오면 국가에서 태극무공훈장이나 화랑무공훈장을 줍니다.

또 월드컵이나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고 오면 국가에서 연금을 주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교과서에까지 실려 후세에까지 이름을 남기게 됩니다.

동일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 사람은 이 땅과 내세에 보상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하나님의 생명록 책에 기록될 것입니다. 대기업들이 실적에 따라 엄청난 인센티브로 보상해주는 것도 보상심리를 이용한 것이지요.

그럼 왜 요즘 교회가 침체되느냐? 이는 하나님의 보상에 대해 가르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5:10~12).

많은 믿음의 선친들이 그랬던 것처럼, 하늘의 상을 바라다보면 어떠한 역경과 핍박과 고통 중에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면 이 땅에서도 잘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마6:33). 많은 사람들이 먼저 금세의 안락을 구하기 때문에 내세의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11절에는 받아놓은 면류관을 빼앗기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이 잡았다 함도 아니요, 이뤘다 함도 아니요, 오직 푯대를 향해 뛴 것은 그 날의 상을 알기 때문이었습니다(빌3:12~14). 세상의 어떤 것도, 하물며 고난과 핍박마저도 장차 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기 때문에(롬8:18) 죽음도 불사하고 그 길을 갔던 것입니다.

주님은 항상 주와 함께 한 자들에게 그 날에 한상에서 떡을 떼고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눅22:28~30). 천국은 철저한 계급사회입니다. 열 고을 왕, 다섯 고을 왕, 다 다릅니다. 마치 미국의 대통령과 아프리카의 대통령이 다른 것처럼 말입니다.

내가 편안함을 버리고 60이 넘은 나이에도 세계를 누비며 복음을 전하는 것은, 내가 세상에 소욕을 버리고 뛰는 것은 그 날에 받을 면류관을 알기 때문입니다(딤후4:8). 여러분도 이 보상을 안다면 절대 나태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세상의 명예와 권력과 돈이 당신의 신이 된 것입니다. 이번 일본을 휩쓴 쓰나미를 보셨지요? 세상의 부귀와 영화는 그렇게 일순간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날의 상은 영원합니다.

김성자 전도사는 노구의 몸에도 불구하고 나를 도와 남미 선교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늘의 상을 알기 때문입니다. 머리가 가는 곳에 손도 가고, 발도 가는 것처럼 나를 도와 일하는 사람들이 모두 그 날에 나와 같은 상을 받을 것입니다. 대통령을 도와 일한 자는 나중에 한 자리씩 하지 않습니까?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의 공력에 따라 분명히 상을 주실 것입니다.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고전3:13~15).’ 그러므로 상을 향하여 달리십시오.”

덧붙여 목사님은 조장 구역장들의 구역운영 실무에 대해서도 가르치셨다.

“조장, 구역장은 연못 속의 고기를 잡는 것과 같습니다. 군대의 분대장이요, 기업의 팀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객과 직접 부딪치는 사람들로서 항상 첫인상에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곧 외모와 말투, 그리고 상대를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좋은 말도 길게 들으면 싫증나는 법, 단 꿀도 족할 만큼 먹어야 하는 법, 너무 길게 설교하지 말고 간단명료하게 하십시오. 여러분으로 인해 교회가 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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