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타이 예수중심교회에서 왔습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추계산상집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집회에는 멀리 해외에서 참석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특별히 중국 옌타이(燃臺) 예수중심교회 성도들이 대거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그들을 인솔한 이선도 전도사의 말이다.
“옌타이 예수중심교회는 산동성에 있습니다. 제가 몇 차례 영성세미나에 참석하여 큰 은혜를 받고, 이것을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전하려하지만 아무래도 현장감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가 가서 목사님을 한 번 뵙자’ 고 계속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올 수 있었습니다.”
이 전도사는 “현지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 편집해서 올려놓은 철야예배 동영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교인들의 등록 수는 천 명이 넘습니다만 많은 성도들이 한국에 돈 벌러 나와 있기 때문에 예배 출석인원은 약 백여 명이 됩니다. 이번에 와서 예배를 드리니 너무 좋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이 전도사는 “소원이 있다면 목사님이 중국에 오시는 것입니다. 분명히 때가 되면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중국에 사람은 많지만, 교회는 굉장히 적습니다. 그들 중에는 아직 예수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 중국은 복음의 황금어장인 셈입니다.
중국도 예전에 비해 교회에 대한 탄압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선교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교회를 이끄는 사람으로 제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물질적인 지원이 아니라 영적인 지원을 받았으면 합니다.
조선족 중 젊은이에게 제자훈련을 시켜주셨으면 합니다. 그들은 엄청난 자원입니다. 그들이 변화된다면 그들을 통해 중국산지가 복음의 불로 퍼져나갈 것입니다.”라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정말 세계는 넓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많다. 이것이 우리 예수중심교회가 날로 부흥해야 하며, 허리에 전대와 칼을 차야할 이유다. 그래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선한 뜻이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뤄지기를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