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이다 (요1:12)
“당신의 자녀는 사람입니까, 짐승입니까?”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의 자녀는 사람입니다. 개 새끼는 개요, 소 새끼는 소입니다. 맞지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는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당신은 예수를 구주로 믿고 영접했지요?
”
“네,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럼 당신은 사람입니까, 하나님입니까?”
제가 이렇게 질문하면 백이면 백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답을 합니다. 앞서 답을 미리 알려주고 질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답하기에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지요. 더 나아가 이렇게 말하는 저를 두고 ‘잘못됐다’느니, ‘저러니까 이단이지’라며 말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성경의 한 부분을 찢어버려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요10:35). 이 말씀을 어찌 설명하겠습니까?
분명히 밝히지만,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는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 곧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된 것이고, 예수님의 형제가 된 것입니다(요1:12). 바로 하나님의 권세를 가진 하나님 같은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유대인들이 왜 예수님을 죽이려 했습니까? 예수님이 스스로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니까 ‘네가 어떻게 하나님이냐?’ 하며 죽이려 한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요5:18).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라고 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여러분이 왜 귀신을 쫓지 못하는 줄 압니까? 여러분이 왜 천사를 부리지 못하는 줄 압니까? 그것은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모르기 때문이고, 여러분이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인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 권세가 곧 내 권세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귀신을 쫓을 수 없습니다. 사람은 천사를 부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만이 귀신을 쫓고, 천사를 부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대통령의 경호원을 부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아들, 딸들은 부릴 수 있습니다.
천군과 천사는 여러분의 아버지인 하나님을 돕는 일꾼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여러분의 신분을 모르면 그들을 다스릴 수 없고, 신분을 알아도 여러분의 믿음이 어릴 때는 천사를 부릴 수 없으나, 여러분의 믿음이 장성하면 하나님 아버지의 일꾼이 여러분의 일꾼임을 알고 부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사로 하여금 일하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장성하면, 여러분의 믿음이 베드로처럼, 바울처럼, 예수님처럼 장성하면, 그래서 여러분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모세가 홍해를 가른 것이 아닙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지팡이를 내미니 천사들이 와서 홍해를 가른 것이고,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일곱 바퀴 돌아 무너뜨린 것이 아니라 여호수아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니 천사들이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암몬, 모압, 에돔의 대연합군이 쳐들어왔을 때 여호사밧의 군대는 싸우지 않고 승리했습니다. 왜요? 기도하고 찬양하니까 천사가 연합군 사이에 싸움을 일으켜 서로 살육하게 했던 것입니다(대하20:20~23)하나님의 자녀 된 여러분도 모세나 여호수아, 여호사밧처럼 천사를 부릴 수 있습니다.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히1:14).
저에게 두 아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어릴 때는 제가 운전하는 것을 보면 ‘와!’ 하며 신기해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이 장성하여 운전면허증을 따니 오히려 저를 태우고 다닙니다. 그들이 제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장성하니 제가 했던 일을 하고, 저보다 더 큰 일도 하더란 말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뭐라고 하셨습니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요14:12). 여러분이 성령에 충만하면 예수님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 예수님의 아버지는 우리의 아버지이고, 예수님의 권세는 곧 우리의 권세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가진 모든 것을 우리도 가질 수 있습니다. 단, 예수님처럼 100% 하나님께 순종하면 말입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100% 순종하면 만물이 우리 앞에 100% 순종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28:18).
그런데 왜 하나님의 자녀이면서 가난하고 병들어 있습니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권세로 귀신을 쫓아내고, 가난을 추방할 수 있는데 왜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이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신분을 모르기 때문이고, 여러분의 믿음이 어린 연고입니다.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당신의 팔은 곧 당신입니다. 그러나 팔이 몸에서 떨어져나가면 생명이 없지요. 썩어버릴 뿐입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즉 포도나무 가지도 결국 포도나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로부터 떨어져나가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있으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에게서 떨어져나가면 예수와는 무관한 존재가 되어버리겠지만, 우리가 예수님께 붙어있는 한,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곧 예수님과 우리가 한 몸인 것입니다. 제가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핵심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2:20). 내가 죽고 예수 그리스도가 살면, 내 안에 예수가 살면 불가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이론, 나의 생각이 살아있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왜? 내가 살았다는 것은 포도나무되신 예수님으로부터 떨어져나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으로부터 떨어졌다는 것은 하나님과 무관하다는 뜻이니 생명이 없을 수밖에요. 그러니 되는 것이 없고, 될 수 있는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똑같은 마이크가 두 개 있다고 칩시다. 한 마이크에는 배터리가 들어 있고, 하나는 배터리가 없다고 합시다. 모양은 같으나 배터리가 없으면 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그것은 마이크라 할 수 없지요. 이와 같이 똑같은 사람이지만 성령을 받지 못한 자는 사람이지만, 성령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만이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가지게 되어 세상과 음부의 권세가 감당치 못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천사를 부릴 수 있고, 마귀를 진멸할 수 있으며, 귀신을 내쫓을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당신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사람의 아들, 딸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만물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단 말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곧 신(神)인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될 수 없지만, 예수님도 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의 형제로서, 곧 신적 존재로서 신적 권위를 가진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히 그 권세를 사용하십시오. 귀신을 내어 쫓고 병을 고치며 천군과 천사를 부리세요. 그래서 모두가 세상과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작은 예수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연장이 좋으면 일이 두렵지 않고
무기가 좋으면 적군이 두렵지 않다
천사나 천군이나 마귀나 악령이나
믿음의 분량대로 다스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