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550호 목차 › 세상을 보는 창

부자로 살라!

550호 · 2010-09-10

간만에 모두를 시원케 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까지 참여한 인원은 40명, 하지만 이들의 결단은 지구촌 곳곳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4일, 미국의 억만장자 38명은 자신의 재산 중 절반 이상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천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주도하고 있는 재산 기부 캠페인 ‘기부 서약(The Giving Pledge)’에 함께 동참하겠다는 것이다.

이들의 결단이 쉬웠을 리는 만무하다. 이들 40명이 재산의 절반만 내놔도 최소 1,500억 달러(약 175조원)에 달한다지 않은가! 하지만 이들은 지금껏 자신들이 쌓아올린 부(富)를 다시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가진 자의 도덕적 의무(노블레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하려 하고 있다. 이 운동에 동참하면서 어떤 이는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누군가는 이를 기회, 다른 누군가는 이를 책임이라 하지만 우리는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책임이기 이전에 특권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 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히13:16),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딤전6:18∼19).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계명, 그것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우리 교단은 현재 ‘153 구제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가난을 퇴치하고, 병든 이를 돌보며, 교육 사업을 벌여 미래를 개척해 나갈 동량들을 키워나갈 것이다. 이 운동에 함께 동참하라. 이로써 당신은 제자도를 실천하는 행동하는 신앙인이 될 것이다.

‘부자로 살 것인가, 부자로 죽을 것인가?’

550호 다른 글

커버스토리
Text 주일설교
성도들의 간증
Q & A
지혜의 말씀
귀를 기울이세요
Cartoon
붕우칼럼
성경에서 배운다
내가 매일 기쁘게
금주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