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고 기도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교회에 출석하면 어머니가 용돈을 주시는 바람에 못이기는 체하고 교회에 다니던 1992년 고등학교 2학년 무렵, 큰 형(이천교회 담임 정재일 목사)이 군에서 제대하더니 이단교회에 빠져있는 어머니를 구해야 한다며 이초석 목사의 설교를 들어봐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단성 유무를 분석, 판단해 보겠다며 참석한 첫 예배 설교에서, 큰 형은 신선한 충격을 받았는지 기도원에 다녀와야겠다고 했습니다. 장성 예루살렘기도원에 간지 며칠이 지나 나타난 큰 형은 완전히 새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전에 알던 큰 형은 무섭고 싸움 잘하고, 술을 좋아했는데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왔던 것입니다. 큰 형의 변화는 우리 집안의 개벽이었으며, 이 일을 계기로 온 집안 식구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서게 되었고, 예수중심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큰 형이 변화된 것을 보고 저도 장성 기도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산에 올라가 회개하고 ‘예수여’ 하고 소리 지르며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제 입에서 못 알아듣는 말이 나오고 알아듣는 말도 나오고…, 지금 생각하니 방언과 통변이 동시에 나온 겁니다. 이렇게 성경의 기록을 체험하고 예수님께서 나의 구원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난 후, 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군에 입대할 시기가 되었는데, 신앙의 아버지인 이초석 목사님께서 특수교육을 받은 해병대 출신이라는 것을 알고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특수수색 교육을 수료하였고, 이 일을 계기로 해양경찰 특공대를 거쳐 현재 해양경찰학교와 대학 교수를 겸직하고 있습니다.
교수의 꿈을 이루게 된 동기는 명확한 꿈이 없이 생활하던 15년 전 어느 날 “꿈과 목표가 없는 부평초 같은 인생을 살지 말라”는 이초석 목사님의 설교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붙잡고 교수와 사회 교육자가 되어보겠다는 꿈을 품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인지라 꿈꾸고 말하고 믿고 상상한 대로 된다는 말씀이 가슴 깊이 다가왔습니다.
전 세계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 전하는 오늘의 모습을 상상하셨던 이초석 목사님에게서, 교수가 되어 강단에 서있는 모습을 상상했던 부족한 나에게서, 에덴과 고넬료 집안과 같은 축복, 자녀들이 연설하는 축복을 상상하고 기도했던 것들이 현실이 된 어머니에게서 이 말은 사실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어머니는 집안 식구들이 아무도 교회에 다니지 않을 때에도, 홀로 외롭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셨고 믿음으로 하나 되는 오늘을 상상하며 기도하셨던 것입니다.
현재 우리 집안은 우리 어머니, 그 한 여인의 끝없는 상상과 기도대로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믿음 안에서, 부모님은 인천교회 시무 장로와 권사로, 큰 형 정재일과 전사랑은 이천교회 담임목사와 사모로, 둘째인 정재현과 나승희는 집사와 건축학원 원장으로, 셋째 정재삼과 이은진은 인천교회 집사와 미용유통 분야 큰손으로, 넷째인 정재서와 전진숙은 천안교회 집사와 교수와 피부shop 점장으로, 다 어머니의 상상과 기도(말) 대로 커다란 축복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형제들은 대부분 연설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이는 어머니께서 감정이 격해져 화를 내실 때에도, “저런 연설할 놈들 보소”하고 소리치곤 하셨는데 그게 현실이 된 것입니다.
이제 저는 이초석 목사님과 어머니를 본받아 다음과 같이 상상하고 선언합니다. 건강하고 부자가 되어 누리고 나누며, 하나님의 자녀임을 자랑하고 예수님께서 구원자이심과 하나님이심을 마음껏 외치는 모습을. 시간과 재정적 자유를 누리고 나누는 모습을. 예수중심신학교 강단에 서 있는 모습을. 모바일 선교 시스템을 주도적으로 구축하는 모습을. 지구촌 대탈출 프로젝트를 실현하는 모습을 말입니다.
천안 예수중심교회 정재서 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