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2호 목차 › Q & A
Q & A
542호 · 2010-07-16
Q : ‘주일 성수’와 ‘십일조’는 꼭 해야만 합니까?
A : 대표성의 원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간 모두가 하나님의 것이며, 우리가 가진 모든 물질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일을 성수하고 우리가 가진 물질 중에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면, 우리의 모든 시간과 물질을 하나님께 다 드린 것으로 인정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처음 신앙생활 할 때, 엿새 동안 열심히 일하다가 하루를 쉬려고 하는데, 그날을 주님께 바치라고 하니 내 모든 시간을 다 빼앗긴다는 생각이 든 적도 있었을 것입니다. 월급타서 차 떼고 포 떼고 남은 것이 고작 이것인데, 그것을 십일조로 드리라고 하니 나의 전부를 주님께서 가져가신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은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율법준수나 성도의 의무로 이해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분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겠다는 신앙의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믿음으로 행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복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일은 한 주간의 시작입니다. 주님 안에서 안식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전하여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날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물질의 노예가 되지 않고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신 귀한 제도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믿음으로 주일을 지키고 온전한 십일조 생활로 여호와이레 준비하신 모든 축복 다 받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