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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성장이 없는 것은 죽은 것이다

542호 · 2010-07-16

녹음(綠陰)이 짙어가는 7월, 우리는 또 다시 뜨거운 여름을 준비한다.

7월말부터 장성 예루살렘기도원에서 펼쳐질 전국청소년연합수련회, 여름산상집회는 우리의 영적 성장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

더구나 이번 수련회는 하나님과 연합하는 영성강화에 초점을 맞춰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소식이다. 준비하는 손길들을 위해 모두가 합심으로 기도해주기 바란다.

살아있는 것은 변화하고 성장해야 한다. 변화와 성장이 없다면 이는 살아있다 할 수 없다. 우리의 육체도 날마다 변화한다. 끊임없는 세포분열, 화학작용 등이 우리 몸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아이는 자라고 어른은 늙어간다. 정신적인 면도 이와 발맞춰 진행되어야 마땅하다.

몸은 어른처럼 커 가는데 정신은 아직도 어린아이 상태로 머물러 발달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 또한 비정상이요 부모의 근심거리다. 우리의 영성도 마찬가지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바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뒤 많은 시간이 흘러갔음에도 불구하고, 영적 신생아 상태에 계속 머물러 있다면 이 또한 하나님 아버지의 근심거리인 것이다.

부단히 하나님 아버지와의 영적 교통과 그분의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들을 통해 영적 성장을 거듭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바다. 그런데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조금도 변화하지 않고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며 전진하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근심거리일 수밖에 없다.

우리의 생각도 키워야 하고 꿈도 키워야 하며 우리의 믿음도 성장해가야 한다. 무럭무럭 성장해가는 자녀를 바라보는 기쁨이야말로 부모가 가질 수 있는 최대의 기쁨일 것이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도 동일하시다.

이번 멕시코(Mexico) 아카풀코(Acapulco) 실업인 세미나에 참석했던 한 여선생님이 목사님의 강의를 깊이 경청한 뒤, 이렇게 질문했다.

“목사님의 가르침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저의 믿음이 크게 자랐고 저의 생각도 많이 변했습니다. 정말 목사님을 닮고 싶습니다.”

목사님의 그녀의 인사에 최대의 찬사로 답해주셨다.

“저는 이 세상에서 선생님들을 가장 존경합니다. 존경하는 선생님께서 저를 닮고 싶다고 말씀해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저는 성공자입니다. 오늘의 강의는 대성공입니다.”

가르치는 자가 제자로부터 닮고 싶다는 말을 들었다면 그 이상의 찬사가 어디 있을까? 눈이 터져 고통스런 가운데서도 집회와 세미나를 강행하기로 결심하신 목사님께 이보다 더 큰 위로가 없었을 것이다.

이번 수련회와 산상집회를 통해서도 이런 제자들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 목사님은 설교시간을 통하여 “나를 닮길 바란다.”고 누누이 말씀하신다. 목사님 같은 사람이 계속 나와야 한다. 그런 신앙, 그런 열정, 그런 뚝심을 가진 하나님의 용사가 계속 나와야 한다. 하나님이 쓰시기 원하는 사람, 하나님이 간절히 찾는 그런 믿음의 용사가 나와야 하는 것이다.

부디 우리 젊은 영혼들에게서 새로운 영적 스타들이 지속적으로 배출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세계를 영적으로 이끌어갈 지도자들, 세계적인 정치인, 경제인, 학자, 문화예술인, 체육인 등 각 분야에서 세계를 이끌어갈 주목할 인재들이 배출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변화와 성장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젊은이들이 있다면 그 나라의 미래는 밝다. 그 활력에 찬 젊은이들이 그 나라를 세계 일류국가로 성장케 하는 견인차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우리 교단의 젊은 영혼들이 그 역할을 감당해주길 간절히 바란다. 이번 수련회와 산상집회는 바로 그 기회가 되리라 확신한다.

많은 참석과 아울러 성도님들의 합심기도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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