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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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호 목차 › 귀를 기울이세요

귀를 기울이세요

283호 · 2005-07-28

우리 교회의 장로님이 안내집사들을

대접했습니다.

추우나 더우나 항상 웃으며 안내해 주시는

집사님들께 감사하는 자리였습니다.

그 회식장소로 우리 교인이 운영하는

횟집에 가게 되었는데,

음식이 일인당 2만원이었습니다.

장로님은 주인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집사님, 제가 5천 원씩을 더 드릴 테니

최고로 대접해 드리세요.

우리 안내집사님들이 너무

수고가 많으시거든요.”

그 음식점 주인은 장로님의 말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대개 같은 교회 교인이면

깎아달라는 것이 예사인데

장로님은 돈을 더 얹어주시며

최고로 대접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역시 우리 교회 장로님다우십니다.”

“네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

뿌린 대로 나는 법입니다.

고운 말이 가면 고운 말이 오고,

주먹이 날아가면 주먹이 날아옵니다.

그러니 누구에게든 예수님께 하듯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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