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세까지 사는 건강부자(健康富者)의 비결 - 체력에는 힘과 지구력, 유연성을 포함한다
돈을 잃은 것은 조금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은 것은 반을 잃은 것이며, 건강을 잃은 것은 전부를 잃은 것이다. 고로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건강은 평생 신경을 써야 할 일이다.
그렇다면 건강을 증진하고 유지하는 일이 육체적으로 어떤 이득이 있는가? 운동은 근육 및 심폐기능 강화, 혈액순환 개선, 체력 및 지구력 증진, 과잉 칼로리의 완전연소, 골 조직 강화, 관절의 유연성확보, 소화촉진, 변비개선에 매우 유익하다.
규칙적인 운동은 당신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건강을 증진시켜줄 뿐 아니라, 꾸준히 운동하다보면 수면 습관도 개선되어 조금만 잠을 자도 개운한 느낌을 받게 될 텐데, 이는 짧은 수면으로도 더욱 깊은 휴식을 얻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힘도 더욱 좋아지고 잦은 부상의 위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퇴행성 질환, 곧 심장질환, 대장암, 유방암 등의 위험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다. 더욱 튼튼해진 뼈는 특히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매우 좋다. 심폐기능도 현저히 개선될 것이고, 스트레스나 불안 증상도 효과적으로 해소될 것이다.
만일 어떤 운동계획을 갖고 있다면 다음의 세 가지 원칙을 적용해 보라.
1. 힘 (근육구조)
2. 지구력 (근육조직 및 폐활량)
3.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하라.
근육섬유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곧 ‘백(白) 섬유’와 ‘적(赤) 섬유’이다. ‘백 섬유’는 단거리 주자가 100m를 달릴 때, 혹은 무거운 물체를 들 때, 즉 단번에 힘을 집중하는데 사용된다. ‘적 섬유’는 산소가 풍부하여 지구력을 필요로 할 때 사용된다. 역도 등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은 힘을 기르는 데만 관심을 두다보니 지구력이 부족한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역도로 힘을 키운 사람은 지구력이 부족할 수도 있다. 장거리 달리기를 하다보면 쉽게 기진맥진해지므로 힘이 세다는 인상이 무색해진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마라톤 주자의 근육은 지구력은 좋지만, 무거운 물건을 쉽게 드는 충분한 힘은 없을 수도 있다. 만일 체조선수가 힘과 지구력을 갖췄다 해도 몸에 유연성이 없다면 불운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따라서 운동 전후 몸에 유연성을 주기 위한 스트레칭은 부상을 막는 기본적 운동이다.
체력은 근육의 힘과 지구력, 유연성을 포함한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길 바란다. 그리고 운동 중에 호흡조절에 유념해야 한다. 근육이 조여질 때는 숨을 내쉬고 근육이 이완될 때는 숨을 들이마시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