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246호 목차 › 귀를 기울이세요

귀를 기울이세요

246호 · 2004-11-10

웨슬리가 쓴 일기에 이런 내용이 있다.

‘가끔 나에게 도움을 주는 부인이 찾아왔다.

부인은 내가 알아듣기 힘든 말로

하나님에 대해 말했다. 나는 그 부인이

고상하고 어렵게 표현하는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해 주눅 들어 있었다.

내게 좀 더 하나님을 단순하고

쉽게 말해줬더라면 좋았을 텐데….

왜 사람들은 쉽고 간결한 교훈,

즉 사랑과 온유, 절제나 믿음 같은 것을

어려운 말로 꾸며서 말하는 것일까?’

예수님의 설교는 쉬웠으나 은혜로웠다.

그래서 무지한 사람들도 쉽게

알아들었고, 지식인들도 그 말씀을 듣고

천하다고 한 것이 아니라 놀라워했으며,

깨달았다.

진리는 단순하다. 군더더기가 붙을

필요가 없고, 가감(加減)할 필요가 없어

오히려 쉽다. 하나님 말씀을 어렵게

표현하는 것은 사족(蛇足)을 다는 셈이며,

지식으로 가장한 교만이며,

결국 내 자랑이다. 쉽게 전하라.

246호 다른 글

커버스토리
Text 주일설교
옹달샘
지혜의 말씀
Cartoon
붕우칼럼
선교기행
나눔의 지혜
당신도 건강할 수 있다.
CORNER ST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