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호 목차 › CORNER STONE
누가 옳은가?
246호 · 2004-11-10
무디가 설교를 마치자 한 신사가 “목사님, 오늘 설교하실 때 무려 서른여섯 번이나 문법이 틀렸습니다. 그 실력으로 설교한다는 것은 곤란하지 않습니까?”라고 했다. 그러자 무디는 대답했다. “제가 틀린 것이 어찌 서른여섯 번만 되겠습니까? 그렇지만 저는 비록 부족하지만 모든 것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고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그렇게 문법을 잘 알면서 그것을 하나님을 위해서 얼마나 사용하고 계십니까?”
이초석 목사에게 외국에서 한 교수가 찾아와 노트 한 권을 내밀며 말했다. “목사님, 제가 목사님의 설교 테이프를 들으며 신학적으로 틀리게 말씀한 곳을 적어놓았습니다. 저를 이 교단의 교수로 써주시면 어떨까요?” 이 말에 이초석 목사는 “다른 사람은 은혜받기도 바쁜 시간에 당신은 설교 틀린 것만 찾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요. 당신이 신학교 교수가 된다면 학생들 다 버리겠소.” 라고 했다. 진정 하나님 앞에서 누가 옳고 누가 틀렸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