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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236호 · 2004-09-01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해도
오늘 한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말한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초석 목사는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아직
회개하지 못한 사람을 위해 나팔을
불겠다’고 했다. 쉰들러가 자신의 자켓에
있던 금뱃지를 보고 ‘이것이면 한
유대인이라도 더 건질 수 있었을 텐데….’
하고 후회했다. 후회하지 않는 인생이
되기 위해 마지막까지 선한 사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곧 주의 종은
마지막까지 한 영혼이라도 더 건지는 것이
사명이며, 믿는 자의 소임도 이와 같다.
마지막 날은 반드시 온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이다. 마라토너도 결승점
앞에서 사력을 다한다.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네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 과연
선한 사업이냐? 악을 머금은 것이냐?
결승점을 통과한 후 후회하지 말고
시간이 남았을 때 선한 사업에
최선을 다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