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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사세요

235호 · 2004-08-26

미국의 알래스카 주는 원래 러시아 땅이었다. 그런데 1867년 러시아가 재정이 어렵게 되자 얼음만 덮여있는 알래스카를 미국에 팔았다. 그것도 고작 720만 달러에 말이다. 이 문제로 미국의회가 열렸을 때 많은 의원들이 “그것을 사서 뭐하겠냐.”며 반대했었다.

그러나 당시 재무장관이었던 윌리엄 시워드 의원은 “나는 눈 덮인 알래스카를 사자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감춰진 보화를 사자는 겁니다.”라고 주장하며 의원들을 설득했다. 정말 알래스카에는 엄청난 석유와 천연가스, 그리고 황금이 숨겨져 있었다. 지금 알래스카에는 예지력을 가졌던 윌리엄 시워드를 기념하는 ‘윌리엄 시워드 하이웨이’가 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보는 자는 어리석은 자다. 보이지 않는 것을 먼저 보는 선견력, 예지력을 소유하는 자가 되어야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장사꾼은 목전의 이익을 구하나 사업가는 내일을 위해 뛴다. 근시안적인 사고를 버리고 멀리 보고 크게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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