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봉홧불을 들것인가
몽골 대집회를 눈앞에 둔 지난 15일 목요일 저녁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전 교역자들이 급히 모여 결의를 다졌다.
총회장 목사님께서는 우리 교단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어떠한지 다시 한번 강조 하시면서 “우리는 인천 교회를 담임하던 이기도 목사를 몽골로 파송된 이때 다시 한번 하나님을 의지하고 서로 하나 되어 지상명령인 영혼 구원에 재차 매진해야 한다. 점차 교회는 영적인 교회와 세상적인 교회로 나누어지고 있다. 우리 교단은 성령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힘을 지렛대와 간접자본삼아 목회해야 한다.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목회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은 분명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영혼을 추수할 추수꾼으로 세운 교회임이 성령의 현재성으로 분명히 증명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관심 속에 있기에 마귀의 궤계와 방해가 더 강함을 우리 교단은 알아야 한다. 마귀의 지상명령이 바로 세계선교의 선두에 있는 예루살렘교단을 파괴하는 것이다.
우는 사자와 같이 교단을 파괴하고 분리시키고자 하는 그 전략에 목회자들은 민감한 안테나를 세워 양들을 지키고 주님이 계시는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야 한다. 누가 예수 이름의 봉홧불을 높일 것인가! 바로 우리 교단이다. 병사는 죽어도 전쟁은 이겨야 하고 핍박과 순교가 와도 예수 그리스도는 반드시 증거되어야 한다. 앞선 자가 봉홧불을 놓치면 뒷사람이 다시 그 봉홧불을 받쳐 들고 서라도 세상을 밝혀야 한다.
이제 우리 교단은 혼자일 수가 없다. 나와 네가 함께하는 윈윈(WIN-WIN)전략으로 마귀의 진을 파하고 효율적으로 복음의 불을 태워야 하는 것이다. 적보다 무서운 것은 어떤 봉홧불을 들어야 할지 모르는 목적과 의욕을 상실한 지도자다.
25시, 말세지말(末世之末)을 살고 있는 이 긴박한 때, 영혼구원과 세계선교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다시 혼신의 정열을 쏟고자 다짐하는 목회자들의 모습을 뒤로하며 몽골을 향한 목사님과 선교팀들의 힘찬 여정은 시작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