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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230호 · 2004-07-22
이것은 평생 아프리카 오지에서
헌신했던 리빙스턴의 마지막 생일에
쓴 일기의 내용이다.
‘나의 예수여, 나의 생명이여,
나의 모든 것이여, 오늘 나의 생일을
기하여 다시 나를 바칩니다.
자비하신 나의 아버지여, 당신은 독생자를
나에게 주셨는데 이 못난 것은
드릴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저 나를 쓰소서. 아멘.’ 그의 시체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자세로 발견되었다.
그의 묘비에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에
아멘으로 답하고 살았고, 아멘으로 답하다
여기 죽었다’라고 씌어 있다.
사도바울이 그랬다. 우리에게는
‘아니요’가 없고 오직
‘예’만 있을 뿐이라고.
이초석 목사도 말했다.
“하나님을 무식하게 믿어라.
이해되지 않더라도 토 달지 말고,
따지지 말고 ‘아멘’하고 따라 가다보면
점차 이해의 폭이 넓어질 것이다.”
‘아멘’은 하나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뜻이다.
늘 ‘아멘’하는 신앙인이 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