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건강을 위한 7가지 습관 -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의 평안(22)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상16:7)
내가 다이아몬드 반지 쇼핑을 갔을 때였다. 나의 머리 속에는 ‘이 다이아몬드가 진짜일까?’ ‘이 보석들이 혹시 큐빅이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가득 찼다. 금반지를 살 때는 어떠한가? 적어도 금은 14K, 18K, 24K, 이렇듯 표시를 해놓으니, 얼마나 순수한 금인지 확인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만일 도금한 것이라면 어떠하겠는가? 어떤 사람이 여러분에게 100년 된 중국산 꽃병을 미국 달러로 10만 불에 팔려고 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렇다면, 여러분은 즉시 그 꽃병이 진짜 100년이나 된 것인지, 그리고 진정 10만불의 가치가 있는 것인지, 혹은 가치 없는 가짜 모조품인지를 알아보려 하지 않겠는가? 로렉스 시계를 사러 갔다고 하자.
점원이 2만불 짜리 시계를 보여준다면, 여러분은 그 시계가 진짜 로렉스 시계인지 감정서를 보자고 하지 않겠는가? 미국에선 손님이 물건을 산 후 100불짜리 지폐를 내면, 점원이 그 자리에서 특수 펜으로 지폐에 선을 그어 그 지폐가 진짜인지 위조인지를 확인한다. 치유의 집회를 TV나 비디오로 보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게 정말 진짜일까?’ 라는 생각을 먼저 갖게 된다.
10년 전쯤, 내가 처음 이초석 목사님의 샌프란시스코 집회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치유의 은사가 진짜인지, 얼마만큼 참으로 믿을 만한 건지 확인하고 싶어서 그 집회에 참석했었다. 목사님을 직접 만나고, 집회하시는 모습을 내 눈으로 직접 보고 난 후, 목사님이 하나님의 참된, 진짜 종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 다음 해에 목사님을 미국 샌디에고 집회에 초대했고, 그때부터 목사님의 영어 통역관으로 함께 다니기 시작했다.
참되고 진실한 사람들은 자유하다. 자유하다는 것은 방종하며 책임 없게 행동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상관치 않고 함부로 상처를 줘도 된다는 뜻도 아니다. 부정적이고 불화를 일으키는 비평적인 의견은 참된 진실성의 표시가 아니라, 불화와 불행의 표시 일뿐이다.
인간의 진실치 못한 자아는 자신을 보호하려는 가면을 쓰고 결함과 결점을 숨기면서 겉으로만 근사하게 보이려고 한다. 참되고 진실한 사람들은 거짓이 없고 명실상부하며 다른 사람들의 의견으로부터 비난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박수와 칭찬에 무관한 것도 아니다.
참되고 진실한 사람들은 건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확립하려면, 마음의 순수함과 진실성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한 관계 속에서 그들은 어려운 상황의 시험을 견뎌내고 조건 없는 사랑을 베풀며 서로를 존중해 준다. 참되고 진실한 사람들은 솔직한 심정을 표현하는데 거의 단도직입적이면서도, 허심탄회하게 솔직한 대화 속에서 내적 조화를 이룬다. 참되고 진실되게 사는 삶이 마음의 평안과 자유를 체험케 하는 하나의 지름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