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건강을 위한 7가지 습관 -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의 평안(12)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7:1)
아프리카에서 원숭이를 사냥하러 갈 때면 정글 가운데 바나나가 담긴 작은 우리를 남겨둔다. 원숭이가 그것을 보면 바나나를 집으려고 작은 철장 사이로 손을 집어넣을 것이다. 오, 이런! 그 원숭이는 꼼짝 못하게 되었다.
그가 잡고 있는 바나나 때문에 그의 손은 빠지지 않는 것이다. 그는 손을 빼보려고 계속해서 애를 써보았지만 소용이 없다. 바로 그 순간, 사냥꾼들은 나무로부터 그물을 떨어뜨려 원숭이를 잡는다. 원숭이가 했어야 될 것은 단지 바나나를 그냥 놓고 손을 빼서 자유롭게 도망치면 되는 건데 이제 그는 우리에 갇혀 결박되고 말았다. 그가 누리던 자유는 이제 손에 쥐고 놔버릴 수 없었던 바나나로 인해 포기될 수밖에 없었다.
때때로 우리는 이 원숭이처럼 비판이라고 하는 우리의 ‘바나나’를 놓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다. 비판이란 수용적이고 포용적인 태도를 채택한다는 의미이다. 사람과 가능성에 대한 비판은 우리의 생각과 달성하려는 노력을 제한시킨다. 우리는 결정하고 행동을 선택하기 위해 ‘좋은 것’과 ‘나쁜 것’, ‘옳은 것’과 ‘그른 것’,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에 대해서 판단을 통해 구분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의 섣부른 비판은 보통 우리 삶에 일어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한하며 불행 속에 우리를 결박시킨다.
나는 어떤 상황이나 사건에 대해 다른 어느 누구도 비판하지 않고 하루를 보내겠노라고 스스로 다짐해 보았다. 그리고 더 나아가 나 자신조차 비판하지 않겠노라고 맹세했다. 정직과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 되고자 나는 비판하고 싶은 유혹이 얼마나 자주 찾아오는 지 관찰했다. 그 유혹은 생각보다 많았다. 그러나 나는 도전했고 자신에게 매일 이렇게 말함으로 비판을 유보하여 승리하게 되었다. “비판은 내일까지 기다려보자.
지금 할 게 아니다.” 내일이 오면 또 똑같이 그렇게 말했다. 그날 내 삶은 변했다. 내 인생의 최상의 날을 경험했다.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멈출 수 없는 기쁨을 느꼈다. 비판하지 않으리라고 지속해서 결단했다. 나는 기적이라는 것이 단지 죽은 자를 살려내고 산을 움직이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지각의 아주 미묘한 변화도 삶의 기적일 수 있다. 행복의 비결은 사건 속에 놓여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들에 대한 우리의 반응 속에 있다. 누군가 말했다. ‘꽃과 잡초의 차이는 판단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