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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호 목차 › 세상을 보는 창

애국이란?

216호 · 2004-04-14

박지은, 송아리, 이정연, 전설안, 박세리, 김미현. 이들이 누구인지 모르면 간첩이다. 당당히 미국 LPGA(여자프로골프대회)에 우뚝 선 대한민국의 프로골퍼들이다. 이들이 지난달 29일 막을 내린 그래프트 나비스코 대회에서 우승을 비롯 10권내에 들어 전세계에 ‘골프의 나라, 한국’을 과시한 애국자들이다.

이 ‘한국낭자’들로 인하여 미국은 물론 전세계가 한국을 다시 평가하게 되었고, 프로골퍼들 사이에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도대체 어떤 나라이기에 어린 낭자들이 미국 프로 골프계를 석권하고 있는가?’ 하며 한국에 대한 지대한 관심들을 기울인다고 한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최고가 되면 우선 자신이 빛나고, 그리고 그 사람의 소속국이 빛나게 되어 있다. 한국낭자들이 애국가를 부르지 않아도, 태극기를 몸에 휘두르지 않아도 절로 ‘대한민국’을 빛나게 한 것처럼.

우리가 믿는 자로서 최선을 다하고 최고가 될 때 천국은 절로 전파된다.

“저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자래. 역시 달라.” “저 사람은 예수중심교회교인이래. 대단해.” 우리의 행위로 얼마든지 천국이 확장될 수 있고, 교회가 부흥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고 어느 분야에서든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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