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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206호 · 2004-02-04
패니 크로스비(Fanny Crosby), 그녀는
맹인이다. 그러나 그는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하나님을 보며 평생 9천여 편의
찬송시를 썼다. 한국 찬송가에도 그녀의
찬송이 24곡이나 실려 있다. 찬송가 295장
‘후일에 생명 그칠 때’도 그 중의 하나이다.
이 찬송은 어느 주일 예배 때 목사님의
설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찬송이다.
목사님께서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어떻게
죽어야 하는지는 더욱 중요하다.
이 모든 것이 다 성경에 있으며 성경을 통해
우리의 삶 전반을 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자
패니는 즉시 찬송시를 지었고 예배가 끝나기
전 이를 완성했다. 그날 주님을 뵈올 때
주님은 우리에게 분명히 물으실 것이다.
“무엇하다 왔느냐?”
그 때 무어라 답할 것인지 지금 생각하라.
후일에 생명 그칠 때 여전히 찬송 못하나
성부의 집에 깰 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내 주 예수 뵈올 때에 그 은혜 찬송하겠네
내 주 예수 뵈올 때에 그 은혜 찬송하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