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호 목차 › 귀를 기울이세요
이겨 나갑시다
179호 · 2003-07-30
어두움이 지나면
광명이 찾아오고
추운 겨울이 있으면
따스한 봄이 옵니다.
내려가다 보면
오르막길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비가 온 뒤에
태양은 더욱 찬란하며
때론 무지개로 보입니다.
새벽이 오는 것을 누가 막겠으며
봄이 오는 길목을 누가 막겠습니까!
힘들고 어려울 때
용기를 내세요.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산을 정복하려면
골짜기도 만나는 법입니다.
절망의 뜨락에도 꽃은 피거든요.
힘을 내세요.
곧 우기(雨期)가 지나고
청명한 날이 올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