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건강을 얻기 위한 7가지 비결 - 음식/영양(3)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편 46 : 10)
우리 몸을 어떻게 조율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내적 지혜, 곧 “위대한 몸 안의 의사”와 협력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가? 당신이 할 수 있는 몇 가지 기본적인 훈련들이 있는데 조금만 언급해 보겠다. 이 훈련의 원칙은 우리 몸의 “현재성”에 주목하는 것이다. 나는 이미 산소/운동 시리즈에서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었다.
하루 종일 당신의 호흡을 인식하라. 나는 그것을 “호흡 인식”이라고 부른다. 다음으로 우리 몸의 생명력을 느끼는 것이다. 나는 그것을 “감각 인식”이라고 부른다. 먼저 눈을 감고 팔꿈치를 구부려 손바닥을 마주보게 하여 대략 30cm 벌리고 있어봐라. 그리고 스스로 질문해보자. “눈을 뜨지 않고 손을 고정시킨 채 내 손들이 어디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손에 신경을 집중시키고 손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느껴보는 거다.
손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가? 손에 약간의 온기나 가볍게 맥박치고 떨리는 것을 느낄 수 있는가? 지금 감지되고 있는 것이 손에 일고 있는 생명력이다. 다음 훈련은 “시각 인식”이라고 부른다. 사물을 볼 때 실제로 사물을 봐라. 명명하거나 판단하거나 해석하지 말라. 장미나 태양, 하늘을 볼 때 그 이름이나 해석을 가지고 보지 말라. 단지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처럼 말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공중의 새를 봐라.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지 봐라.”
이 때 당신은 실제로 새나 백합화를 보았는가? 나무를 볼 때 당신은 단지 잎사귀들만 보는가? 잎사귀들 사이의 공간은 볼 수 없는가? 우리 인체와 마찬가지로 나무 전체에 충만한 생명력을 느껴보라. 한 가지 더 “청각 인식”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어디에 있든지 고요한 상태에 귀 기울여 모든 소리와 소음 이면의 고요함을 느껴보라.
시편 46편 10절,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아주 좋아하는 구절 중의 하나다. 크게 방언으로 기도할 때조차 당신 안의 고요를 듣고 느껴보라. 그리하면 동대문 시장을 걸을 때조차 그 주위의 모든 소음에도 불구하고 고요를 듣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모든 훈련의 원칙은 당신이 조용한 목격자나 조용한 관찰자가 되는 것과 같다.
우리 몸의 조율을 가로막을 수 있는 것은 삶의 스트레스, 교육으로 받은 지식, 혹은 쥐꼬리만한 문화적 지식들이다. 원숭이들이 자신들의 몸을 조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다음주까지 “가만히 있어 … 알지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