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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호 목차 › 성도들의 간증

노숙자에게 삶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

172호 · 2003-06-13

태어나면서부터 가졌던 43년 된 악성 아토피성 피부병이 목사님께서 귀신을 쫓앚셔서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저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병고침을 받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는 어려운 가정사정으로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직장을 얻어야 했습니다. 처음 3년 간은 착실하게 일했지만 19살이 되던 해에 방탕한 친구와의 사귐이 계기가 되어 술과 여자에 빠져버렸습니다. 모아두었던 돈은 전부 허비하고 그것도 모자라 은행으로부터 많은 돈을 빌려 허랑방탕하게 쓰고 말았습니다. 얼마 후 은행으로부터 고지서가 날아와 부모님께 들키고 말았지만, 생활보호대상자로서 국가에서 주는 보조금으로 겨우 살아가고 있는 부모님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갚을 수 없는 금액이었습니다. 결국 저는 집에서 쫓겨나 이리저리 떠도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고향 오사카를 떠나 새로운 생활을 하리라 다짐했지만 6개월이 못가 또다시 술과 여자에 빠진 옛 생활이 계속되었습니다.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고향 오사카로 돌아온 때가 서른한 살 때였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받아주지 않았고 빈털터리가 된 저는 노숙자들이 많이 모여 사는 ‘니시나리’라는 곳에서 노숙자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밥을 못 먹는 날이 더 많았고, 어떤 날은 물만 마시며 굶주린 배를 움켜쥐어야 했습니다. 그 제서야 저는 과거의 잘못을 깨달았고 눈물로 후회했습니다. 몸이 쇠약해질대로 쇠약해졌지만 다행히 병원들이 노숙자들에게는 무료로 치료해 주었기에 입, 퇴원을 반복했습니다.

처참한 생활은 계속됐고 너무나 배가 고팠던 저는 2002년 11월 어느 날 오사카예수중심교회에서 무료식사를 제공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석하게 됐습니다. 카레라이스, 사라다, 우동 등을 정성껏 대접하는 손길에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더욱 감사한 것은 오사카 예수중심교회 서범석 목사님으로부터 듣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천국과 지옥이 있으며 예수님을 영접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이 확실히 믿어진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구원의 확신으로 인해 그 때부터 동료들을 열심히 전도할 수 있었습니다.

네 군데 공원에서 열리는 모임에 일찍 가서 목사님 일행을 기다렸다 함께 예배를 준비하고 항상 맨 앞자리에 앉아 하나님의 말씀을 한 말씀도 놓치지 않겠다는 심정으로 듣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은혜를 받은 저는 좋은 직장을 잡아 돈을 벌어 저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목사님을 도와 전도하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또한 믿음이 좋은 자매와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미고 싶은 소망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꿈을 꾸고 있는 저에게 찾아오셨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가졌던 43년 된 악성 아토피성 피부병이 2주 전 목사님께서 귀신을 쫓아주시고 안수해 주시면서 깨끗이 나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매주 금요일의 시민회관 예배 전에는 비디오테이프로 영상예배를 드리는데, 2001년 11월 총회장 목사님의 칠레집회 테이프를 몇 번이고 보며 은혜를 받았고, 총회장 목사님의 제자이신 서 목사님을 통해서도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병에서 고침을 받고 있는 것을 눈으로 목격하고 있습니다.

저도 빨리 서 목사님과 함께 한국예수중심교회의 철야예배와 기도원집회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많은 형제들도 그 꿈을 갖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총회장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예수님 안에서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우리는 한 형제라고 배웠습니다. 우리 오사카 예수중심교회를 위해 늘 기도해 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사카 예수중심교회 히로세 기요조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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