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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을 보면서
161호 · 2003-03-28
20일, 마침내 미국이 이라크에 공습을 단행함으로 전쟁은 시작되었다. 전쟁의 이유와 명분을 차지하고 전쟁이란 최후 수단이어야 함을 미국과 이라크 전을 보면서 새삼 다시 느꼈다.
수많은 미사일이 항공모함과 잠수함에서 발사되고, 지상군이 첨단의 무기와 장비를 갖추고 이라크를 향해 진격하고 있다. 전쟁의 공포 속에 있는 이라크 국민과는 대조적으로 지구촌 사람들은 위성을 통해 마치 스포츠를 보듯이 전쟁소식을 접하고 있다. 이 전쟁을 남의 집 불구경하듯 하면 안 된다. 전쟁이란 직, 간접적으로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 더욱이 우리는 이번 이라크 전쟁 후면 모든 귀추가 우리에게 주목될 북핵문제를 안고 있는 당사자들이 아닌가!
우리 모두 사치와 낭비를 줄이고, 모두 합심하여 나라를 위한 일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참여정부란 결국 우리가 만들어나가는 나라를 의미하는 것이며, 애국지사란 결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던지는 자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하는 것이 곧 나라를 위한 길인 것이다. 내 나라는 내가 지키는 것이다. 나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