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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인간이 태어났다?
149호 · 2003-01-03
지난 26일 AFP통신은 충격적인 사실을 보도했다. 사상 최초로 인간 복제를 통해 여자 아기가 태어났다는 것이다. 극도의 보안 속에서 시도했기 때문에 이날 태어난 아기가 정말 인간 복제에 의해 태어난 것인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 동안 학계와 종교계에서 그토록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던 인간 복제가 미국의 신흥 종교 단체인 ‘라엘리언 무브먼트’의 비밀조직 클로네이드를 통해 현실화되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그들이 주장하는 주요 내용이 바로 ‘신은 없다. 외계인이 인간을 복제했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들은 구원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철저히 부인하고 있지 않은가!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나님께 정면으로 도전하려는 의도된 행위가 아니겠는가?
1997년 2월, 세계 최초로 복제양 ‘돌리’가 탄생한 이래 이러한 복제 실험은 계속해서 진행되어 오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실험은 생명 공학의 여러 이점들 때문에라도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분명히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창조의 주체는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하나님의 영역인 창조자의 자리에 결코 우리 인간이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