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적 향상을 위해 질주하라 (사 41:8 ~16)
다사다난했던 2002년 한 해를 뒤로 하고 이제 우리는 2003년 새해 벽두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시계는 멈추지 않고 지나가고 있으며 세계는 날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2000년 전부터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라고 하시며 앞으로 무한 경쟁 시대가 도래할 것임을 외치지 않으셨습니까!
때문에 우리는 무한 경쟁 시대의 한 주자로 한 시도 주춤거릴 수 없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세계뿐 아니라 세상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 이치입니다. 경쟁력이 없으면 개인이나 기업뿐 아니라 국가 또한 퇴출되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경쟁력 확보만이 각 개인은 물론 기업이나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그러한 시대인 것입니다.
이러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그 무엇보다 질적 향상을 추구해야 합니다. 대접을 해야 대접을 받는 것처럼 우리가 최고의 수준으로 올라설 때, 세계가 박수를 치며 우리를 열렬히 환영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IT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감히 누구도 이를 부인하거나 번복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바로 최고의 질과 기술로 승부한 때문이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지금은 양(量)의 시대가 아닙니다. 질로 승부하는 시대입니다. 못 먹고, 못 입던 때가 아니라 골라 먹고 골라 입는 선택의 시대입니다. 고로 질의 향상이 없으면 경쟁력에서 뒤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질을 높이지 않으면 우리는 스스로 도산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금년 우리 교단의 3대 목표가 ‘영적인 질을 높이고 혼적인 질 즉, 인격의 질을 높이며 육적인 질, 다시 말해 문화적인 질을 높여 세계에 유일한 교단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한 것도 모두 다 이러한 맥락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우리 삶의 질을 높여 경쟁력 있는 인물, 경쟁력 있는 기업, 경쟁력 있는 국가로 성장하여 이 세계를 주도해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먼저 부단히 자기 자신을 계발해야 합니다. 세계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성과 창조적인 정신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은 세상에 유일한 상품입니다. 처음부터 충분히 경쟁력 있게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빛을 발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계발을 늦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장하는 기업의 연구소를 한 번 살펴보십시오. 늘 불야성을 이루지 않습니까? 이는 부단히 연구에 박차를 가해 남들보다 경쟁력이 뛰어난 고품질, 고품격의 작품을 내어놓기 위함입니다.
그러할 때 그 기업은 세계 그 어디에 내놔도 뒤떨어질 게 없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이게 될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입니다. 남들과 같아서는 경쟁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것을 계발하여야 합니다. 우리 예루살렘 교단은 예수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귀신을 쫓으며 열정적인 찬양과 기도로 세계 속에 그 독창성을 인정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실천하는 교단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현재성을 예배 시간마다 나타내고 있는 교단이 오늘날 그 얼마나 됩니까! 이는 우리 교단만의 자랑이며 컬러인 것입니다.
이를 더욱 노력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도록 새해에는 더욱 말씀 위에 서서 기도로 전무해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자신만의 강점이 무엇입니까? 자신의 강점 위에 여러분의 인생을 구축하십시오. 그리고 부지런히 계발하십시오. 자기 계발을 늦추는 자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만다는 사실을 우리는 누누이 목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불이 꺼지지 않는 가정과 기업, 그리고 국가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교육의 불, 미래를 향한 열정의 불, 능력의 불이 꺼지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해서 세계를 향해 도전의 날개를 힘차게 펼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암적 요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불량품은 기업의 암적 요소입니다. 이처럼 각 개인에게도 암적 요소가 있어 이것이 성장의 저해 요소가 되고 있다고 성경은 갈라디아서 5장에서 분명히 지적하고 있습니다. 성장의 저해 요소, 즉 불량한 요소를 제거하지 못하고 있기에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진가가 드러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이 아니겠습니까! 그 암적 요소를 제거해야 내가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 살면서도 과거의 구습을 잘라내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가운데 있다면 절대 안 될 말입니다. 썩어진 것들을 과감히 잘라내는 결단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로 나를 다스려 인격이 아름답고 흠 없고 주름잡힌 것이 없게 해야 합니다.
포도나무는 열매를 위해 심습니다. 기업은 이윤 창출을 위해 세워진 것입니다. 이 대망의 2003년에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길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실력을 키우십시오.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십시오. 세상에서도 실력이 없으면 그 단체에서 퇴출되게 되어 있습니다. 손님에게서 외면당하는 물건 또한 진열장에서 밀려나 먼지나 뒤집어쓰고 앉아있는 모습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목사도 능력이 없고 실력이 부족하면 성도들에게 외면당하게 되어 있으니, 하나님께 열심히 구하고 힘써서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며 이를 얻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영혼육에 질이 높아지면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하나님께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부지런히 나를 갈고 닦아 자신을 다듬어 가는 한 해가 됩시다. 최상의 무기는 노력이요, 연구입니다. 이것이 명작을 만듭니다. 노력보다 무서운 스승은 없으며 성공을 위한 최고의 무기 역시 노력입니다. 남을 가르치려 하지말고 자기 자신에게 초달을 아끼지 말고 쳐서 자신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게으른 자는 핑계거리만 찾게 되어 있고 남의 탓만 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것을 용납할 만큼의 여유가 없습니다. 고품질, 고품격을 향하여 뜁시다. 나와 내 교회, 내 기업이 이것을 목표로 달려가면 그 목표물이 우리에게 달려와 성취케 합니다.
분명한 목표와 목적이 있어야 한 해가 표류하지 않게 됩니다. 목적이 불분명한 자와 기업은 망망대해에서 나침반을 잃은 것과 같습니다. 목표가 분명한 한 해가 되십시오. 목표를 향해 질주해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그렇다면 내일은 더 나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반기게 될 것입니다. 성장이 없는 것은 죽은 것입니다. 어제 보다 오늘이 낫고 오늘 보다 내일이 나아야 살아있는 것입니다. 묵은 해는 졌습니다. 이제 새로운 날을 맞아 우리의 각오가 남달아야 합니다. 사과나무 밑에서 사과가 떨어지기를 바라는 것처럼 무조건 하나님이 도우실 거야 하고 나태한 자는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의지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고자 하는 대로 밀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구호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움직여 실행해야 합니다.
내 주가는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에 잠자는 유전을 개발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 각 개인에게 부여하신 유일한 독창성을 계발하십시오. 그리고 암적 요소를 제거하고 부단히 연구하십시오.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의 자녀보다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이제 일어나 빛을 발합시다. 올해가 여러분의 것이 되도록 힘쓰고 애씁시다.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올해에 넘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성장을 둔화시키는 암적요소를 제거하라
자신의 강점 위에 인생을 구축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