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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열방의 소망

902호 · 2017-06-10

지난 6월 3일 토요일, 동작문화센터 대강당에서는 서울교육부서 연합찬양제가 있었다. 이번 찬양제는 ‘예수, 열방의 소망’이라는 주제로 서울 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가 연합하여 준비하였다. 이 찬양제를 함께 준비한 신혁주 전도사는 교육부서를 대표하여 이 찬양제의 취지에 관해 “세계정세의 혼란과 교회의 타락, 세상에서 빛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시 한 번 교회가 희망이고, 예수 그리스도가 소망이 되심을 알리고 싶었다. 또,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고 무릎을 꿇고 기도할 때, 이 나라와 이 민족, 우리 교회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회복이 이루어짐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런 담당 교역자들의 마음을 알았는지 두 달 동안 찬양제를 준비했던 50여 명의 악기, 보컬, 워십 멤버들은 무더운 초여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완전한 찬양을 드리기에 힘썼다. 그렇기 때문일까? 찬양제의 열기는 중동의 열사만큼 뜨거웠고 성령님의 임재는 강력하였다. 찬양제에 참여했던 한 젊은이는 “천국 문이 열리는 것을 내가 오늘 보았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 모인 500여 명의 다윗들은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치고(시47:1),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며(시134:2), 춤추며 소고와 수금으로 찬양하고(시149:3), 호흡이 있는 자마다(시150:6) 피를 쏟듯이 하나님께 곡조 있는 기도를 올렸다.

안동식 목사는 “말도 안 되는 숫자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이스라엘 백성과 여호수아처럼 여러분도 자신의 ‘NEW 인생스케치’를 위하여 이전 것을 버리고 새롭게 되기 원합니다. 새로운 스케치를 하기 위해서는 내 것을 없애고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비전으로 가득 채워야 함을 명심하시고, 지금 이 시간 찬양제를 통하여 새로운 은사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을 믿습니다.” 라고 설교했다.

이번 찬양제는 찬양제를 준비한 악기, 보컬, 워십 멤버뿐만 아니라 이 찬양제에 참여한 다윗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삶에 소망이 되심을 확실하게 증거하는 천국잔치였다.

기자 송현혜

charisma0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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