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898호 목차 › 붕우칼럼

마음을 바꿔야지!

898호 · 2017-05-13

간판을 바꾼다고 장사가 잘 되는 것이 아니다. 책상을 바꾼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니며, 좋은 집으로 이사했다고 행복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음식점 이름을 바꾼다고 음식 맛이 좋아질까? 일 못하는 놈에게 연장 바꿔준다고 일 잘할까? No! 성형을 했다고 마음씨가 고와지는 것도 아니고, 옷을 잘 입었다고 인격이 갖춰지는 것도 아니다. 또한 교회에 온다고 다 복 받는 것도 아니다.

마음을 바꿔야 한다.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다 예전과 같아도 내 마음만 바뀌면 세상이 달라진다. 내 마음이 바뀌어 손님에게 극진해지면 그 장소에서도 장사는 잘 되고, 내 마음이 바뀌면 책상 대신 밥상을 놓고 공부해도 성적은 오른다. 화초장을 놓고 사는 놀부네보다 초가삼간에 살지만 마음이 풍요로웠던 흥부네가 행복했고, 좋은 재료와 최고의 주방장을 두겠다는 마음이 음식을 맛깔나게 만든다. 열심과 성실한 마음으로 바뀌면 깨진 바가지로도 항아리를 채울 수 있고, 마음이 올바르고 착하면 내면의 거울인 얼굴에서 피부시술 안 받아도 절로 빛이 난다. 또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하늘과 땅의 복이 찾아온다.

고로 바꿔야할 것은 바로 내 마음이다. 환경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남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내 마음을 바꿔라. 그러면 환경이 변하고, 상대도 변하고, 더불어 내 인생도 변한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5~6). 이 말씀이 바로 그것이다. 육신의 것을 좇고 세상 것을 추구하는 것은 너의 학문이나 환경이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너의 마음이 세상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의 생사화복이 마음에 달려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신 것이다(신30:14). 그러므로 멋진 인생, 맛난 인생을 살고 싶으면 마음을 잘 먹고, 영생의 복까지 누리고 싶으면 끝까지 마음을 잘 지켜라.

898호 다른 글

커버스토리
Text 주일설교
성도들의 간증
지혜의 말씀
귀를 기울이세요
Cartoon
세상을 보는 창
내가 매일 기쁘게
객원컬럼
Edu S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