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에는 독이 있다
백성을 사랑하는 한 왕이 현자들을 불러서 백성들이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고 명령하였다. 현자들은 오랜 세월의 연구 끝에 12권의 책을 만들었다. 책을 받아든 왕은 너무나도 좋은 내용에 매우 흡족했으나, 너무 많은 분량에 백성들이 읽지 않을까 걱정되어 더욱 간략하게 줄여보라고 말했다. 현자들은 그것을 한권으로 축약해서 가져왔다. 그러나 줄여오라는 왕의 거듭되는 명령에 다시 한 장으로, 그리고 결국 한 문장으로 만들었다. 그것은 바로 ‘세상에 공짜는 없다!’이다.
미국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인디언들에게 무엇이나 공짜로 준다고 공약했다. 먹는 것, 공부하는 것, 병원에 가는 것 등, 그들이 하고 싶은 모든 것은 공짜였다. 그 결과 인디언들은 무기력자, 알코올중독자, 성병환자 등이 되어 멸족의 위험까지 왔다고 한다.
스웨덴은 보험으로 모두가 공짜라서 지상 낙원의 나라라고 한다. 그러나 스웨덴은 10대 범죄와 이혼율, 마약이 세계 최고이고, 교회 출석률이 제일 저조하며, 자살률이 제일 많은 나라가 되었다. 공짜가 좋은 것만은 아니다. 우리 목사님은 ‘공짜는 쥐덫에나 있다.’ 라고 하시며 공짜는 독약과 같다고 교훈하신다.
흔히 예수 믿고 구원 받는 것은 거저 얻는 것으로 착각한다. 그렇지 않다. 그것은 예수의 죽음을 대가로 얻는 것임을 잊지 말자. 그 주님은 말씀하신다. 공짜는 없다. 대접받으려면 대접하라, 용서받으려면 용서하고 사랑받으려면 사랑하라. 행한 대로 받고, 뿌린 대로 거두리라.
성경에는 ‘그리하면’이라는 말이 자주 언급된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행16:31),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계2:10), “주라 그리하면”(눅6:38), “구하라 그리하면”(마7:7),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출20:12)…. 우리가 수고하고 애써서 말씀대로 행하면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어주시겠다는 것이다. 대가 없이 얻는 것에는 독이 있음을 결코 잊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자.
김상욱 목사
ksw9669@hanmail.net
절대 긍정의 힘!
심리학 용어 중에 ‘피그말리온 효과’ 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피그말리온 이라는 그리스 왕의 이름에서 나온 말로서, 어떤 한 사람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해주고 그에게 기대를 하면 그 사람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실제로 상대방의 기대치에 다다른 삶으로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1964년 교육심리학자 로버트 로젠탈(하버드대 교수)과 20년 이상 초등학교장을 지낸 레노어 제이콥슨이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한 뒤 무작위로 20%를 뽑은 후 교사들에게 명단을 건네면서 지적능력과 학업성취도가 뛰어난 학생으로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8개월 후 다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학생의 학업성취도가 다른 학생들보다 월등하게 올라가 있을 뿐 아니라 그들의 삶이 성실하게 변하더라는 것입니다. 그 원인을 조사해 보았더니 교사들이 교육학자의 말을 믿고 ‘이 학생은 잘 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정성껏 돌보고 칭찬한 결과라고 하는데, 이를 ‘긍정적 기대감이 좋은 결과를 만든다’는 ‘로젠탈효과’ 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모름지기 ‘피그말리온효과’, ‘로젠탈효과’를 극대화하는 언어습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위의 이론을 뒤집어본다면 부정적 기대에도 적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만나는 사람마다 격려해주고, 인정해주고, 위로해줘서 그들이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승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하겠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지만, 그러나 칭찬이 다다익선은 아닐 것입니다. 칭찬과 주의는 8:2의 비율이 적당한 배분이라고 합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의 적절한 칭찬 한 마디가 시인도 만들고, 과학자도 만들고, 대통령도 만들고, 성실함도 만드는 위대한 힘이 있음이 입증되었으니 칭찬의 긍정적 효과를 마음껏 누리게 되길 원합니다.
김정옥 전도사
jcc01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