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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호 목차 › 붕우칼럼

담대함은 어디서 올까

860호 · 2016-08-21

이번 산상집회에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라는 노래를 작곡한 전재학 목사가 찾아와 간증을 했다.

“저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처음 이초석 목사님을 뵈었습니다. 제 친구인 당시 장로였던 장우 목사를 통해서입니다. 사실은 장우 목사가 이단 교회를 다니기에 거기서 나오라고 했더니, 와서 한 달간 테스트하고 확인해보라고 해서 가게 된 것입니다. 목사님께 인사를 드리고 의심의 눈으로 한 달간 목사님과 목사님이 행하는 성령의 역사를 가까이서 보았습니다. 목사님이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아 가라’ 하면 사람들이 뒤로 벌렁 넘어졌습니다. 그러면 저는 얼른 그 사람을 쫓아가서 ‘얼마 받고 연기 하냐?’고 물었고, ‘집은 어디냐?’며 따졌습니다. 제가 그러는 것을 보고 이초석 목사님은 그저 빙그레 웃기만 하셨습니다. 그러나 보면 볼수록 확실한 성령의 역사가 맞았습니다. 결국 한 달 만에 손을 들었고, 이초석 목사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저는 음악계에서 대부로 통합니다. 사회적으로도 상당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런 제가 여기 와서 간증한 것을 알면 다들 난리를 칠겁니다. 그러나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 왜냐? 믿음의 확신이 있기 때문이고, 이초석 목사님이 하나님이 택한 종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전달하려고 먼 길을 달려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경험하고, 내가 받은 것을 문화적인 지식 앞에 팔아먹는다. 왜 일까?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전재학 목사처럼 ‘받은 증거’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고 어디서든 담대해진다. 그러므로 남의 간증만 듣지 말고, 내 간증거리를 만들라.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갈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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