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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도 불만이 있다 하신다

845호 · 2016-05-08

“한미합동훈련을 왜 자주 하는지 압니까? 강인한 군사를 만들어 어느 상황에서든지 이기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기도원집회를 자주 하는 이유도 여러분을 강인한 주의군사로 만들어 악한 영과 귀신을 넉넉히 이기게 하려는 겁니다.” 이것이 총회장 목사님께서 수요예배마저 위성을 닫고 이번 춘계산상집회를 배설한 이유다. 5월2일부터 나흘동안 장성예루살렘기도원에서 진행된 집회 첫 시간에 총회장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오늘 일생일대 최고의 설교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실천만 하면 여러분의 운명이 바뀔 것입니다. 어떤 내용이냐? 여러분이 하나님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면 하나님도 만인 앞에서 여러분을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시고 만사형통하게 하실 것이라는 겁니다. 즉 만사형통하려면 침이 마르게 하나님을 자랑하라는 겁니다.

하나님도 감정이 있는 분입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 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마10:32~33)는 말씀은, ‘나를 시인하면 나도 너를 시인하고, 나를 사랑하면 나도 너를 사랑하고, 나를 자랑하면 나도 너를 자랑할 것’이라 는 말씀입니다.

불만(不滿)은 아닐 불(不), 가득할 만(滿)으로 만족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하나 님은 말라기서를 통해 ‘너희가 나를 아비로 인정하지 않는다, 자랑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받고, 병을 고침 받고, 취직을 하고, 결혼을 하고, 문제가 해결되었는데도 도대체 하나님을 자랑하지 않으니 하나님의 불만이 커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다시 복주고 싶겠습니까? 대통령이 시계 하나만 하사해도, 구청장 결혼식에만 초대되어도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니면서 하나님이 주신 복에는 함구하니 하나님이 불만이 있을 수밖에요. 뭐 자랑하면 악한 것이 틈탄다고요? 자랑하면 교만해진다고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인데 어찌 귀신이 틈타고 교만해지겠습니까?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다 하나님 덕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목숨내놓고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전 세계를 다니며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자랑하고 다닙니다. 나는 백문백답이 예수요, 천문천답이 예수입니다. 예수 때문에 능력을 받았고, 예수 때문에 명성을 얻었고, 예수 때문에 교회가 부흥 했고..., 이렇게 자랑합니다. 핍박과 환난이 몰려올 때도 나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자랑했더니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와 목회에 꽃이 만발했습니다. 부모가 작은 것을 선물해줬는데 여기저기 자랑하면 부모가 마음이 뿌듯해서 더 큰 것을 사주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왜 여러분은 하나님을 자랑하지 않습니까? 병원에서 수술을 해서 병이 나았어도 하나님이 좋은 의사를 붙여주셨다. 의사 손길을 통해 고쳐주셨다 자랑해야지요. 권력자를 통해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보여도 그 권력자를 하나님이 보내주신 것 아니겠어요? 그러니 하나님을 자랑해야지 왜 사람을 자랑합니까?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고전3:21). 하긴 목사들도 단에서 지식자랑이나 하고 있으니 무슨 말을 더하겠습니까? 재물을 자랑하다 망한 히스기야를 아시지요? 권력, 미모, 부귀..., 자랑하지 말고, 그것을 주신 하나님을 자랑해야 하나님도 만인과 천사 앞에서 여러분을 기뻐서 자랑하고 만사형통의 복을 내리시는 것입니다(눅12:8~9). 아브라함, 야곱, 요셉, 다니엘, 다윗, 한나처럼 지극히 작은 일에서 부터 하나님을 자랑하십시오. 그것이 만사형통을 이루는 길입니다.”

사람을 자랑하고, 지식과 미모, 학벌이나 권력, 명예를 자랑했던 것을 회개하고 오 직 하나님만 자랑하는 자들이 되자.

신묘수

jesus78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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