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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세요
814호 · 2015-10-04
눈물이란 기쁠 때나 슬플 때 발생하는
솔직한 감정표현 중 하나입니다.
미국의 알츠하이머 치료연구센터
책임자인 빌 프레이 박사는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수명이
짧은 이유 중 하나가 덜 울기 때문이며
눈물에는 스트레스를 받아 체내에
축적된 화학물질이 섞여 있는데,
이 물질이 울음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되면 면역 기능이 높아지며 뇌와
근육에 산소 공급이 증가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애통하며
기도하고 난 후 상쾌한 기분이 드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셨음도 있을뿐더러 의학적으로
이런 원리가 숨어 있었습니다.
이렇듯 눈물은 웃음처럼 건강의
명약입니다. 하지만 허구한 날
눈물의 기도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나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전심으로
고백할 때 눈물의 기도가 나옵니다.
또, 측은지심의 심정으로 예수님을
안 믿는 친지나 가족을 위해서,
같은 교구나 구역의 어렵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달라고 청할 때
눈물의 기도가 나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의 기도에 약하십니다.
아버지 된 마음으로 자식이 눈물을
흘려가며 간청하는데 어느
아버지가 그 자식의 청을 빨리
들어주지 않겠습니까? 이처럼 눈
물의 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나의
히든카드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분의
사랑에 감사하다고 눈물의 기도를
드립시다.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 잠잠하지 마옵소서”
(시편39:12中).
송현혜
charisma069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