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글씨 크기 보통16
800호 목차 › 세상을 보는 창

당신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800호 · 2015-06-26
하나님 편에 서는 삶

철저하게 소외된 채로 무관심과 편견에 맞서다 버려져 세상에서 소위 말하는 문제아가 된 친구들을 끊임없는 사랑과 기도, 말씀으로 변화시켜 하늘나라로 이끄는 귀한 사역자 이요셉 전도사가 있습니다. 그는 6년 전 밤사이 예배당에 몰래 숨어 들어와 술을 마시고 자고 있는 청소년들을 쫓아내는 일을 반복하다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지는 못할망정 쫓아내면 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술에 취해 쓰러져있는 그 아이들을 깨워서 국밥을 사 먹이고 “다음에 오면 더 좋은 것을 주겠다.”고 했더니 다음날 정말로 찾아온 그 아이들을 교회로 이끌면서 양떼 커뮤니티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주로 가출 청소년들과 지역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선교 대상인데, 개중에는 조직폭력배처럼 온 몸에 문신을 하고 소년원을 들락날락하는 아이들과 성매매를 하는 아이들, 계속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악하고 죄로 점철된 사회 속에 방치된 채로 온갖 죄를 짓고 사는 이 어린 친구들은 자신들의 입으로 자기는 ‘죄인’이라고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어떠한 희망과 소망도 보지 못한 채 지옥문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그 세대를 향해 “세상은 죄를 사랑하고 죄인을 미워하지만, 예수님은 죄인을 사랑했고 죄를 미워하셨어.” 라고 외치며 그들을 하나님 앞으로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역을 깊이 생각해보며 우리의 ‘사명’에 대하여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는 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 가서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이 아직 미치지 못한 곳으로 달려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세상 사람들과 달라야 합니다. 세상은 그들을 정죄하며 손가락질하지만, 그들도 귀한 한 영혼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 영혼들이 어두움을 이기고, 엉겅퀴 가시덤불을 짓밟고, 예배에 나와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예수님을 다시 만나기전까지 마음속에 품고 가야할

‘사명’입니다.

김경현

kyunghyunjudy.kim@gmail.com

참된 깨달음

“나”다운 삶!

“넌 커서 뭐가 될래?” 어린 시절 어른들에게 수없이 듣던 질문인데요. 대부분은 “나는 이런 사람이 될 거야.” 라고 말하고서 그와 정반대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고 합니다. “나” 다운 삶의 첫걸음은 나를 사랑하고 신뢰하는 마음과 “나”는 무엇을 해야 행복한지를 찾아내고, 나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을 위한 목표가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목표를 채워주기 위해 죽도록 일만 하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지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용기가 없는 자기 자신이 아닐까요?

세대를 초월하며 꾸준히 사랑받는 비틀즈는 자기들만의 독특한 멜로디로 차별화했다고 하는데, 맞습니다.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나의 정체성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다운 참된 인격을 자기 삶의 근본으로 삼아야 합니다. 왜냐면 삶은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 그 무엇도 주지 않거든요. 오직 열심히 자신을 갈고 닦는 사람에게만 그만큼의 보상을 주고, 삶의 중요한 진리를 가르쳐 주기 때문이지요.

이 세상 최고의 명품 옷은 바로 자신감을 입는 것이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입니다. 잉태될 때도 수억대 일의 경쟁률을 뚫은 대단한 존재이며 창조주 하나님의 유일무이한 작품입니다. 내가 단 하나의 존재인 만큼 나를 향한 창조목적이 있을 겁니다. 그 목적이 최고도 좋지만 반드시 최고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과정이 즐거운 아름다운 삶을 선택하면 되니까요. 참된 가치를 잘 발견하시고, 그리고 단 하나 (Only one)인 자신을 믿고 사랑하며 응원할 때, 비로소 “나 다운 삶!”이 시작되지 않을까요?

800호 다른 글

커버스토리
Text 주일설교
지혜의 말씀
귀를 기울이세요
Cartoon
붕우칼럼
성경에서 배운다
객원컬럼
특별기획
Edu S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