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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호 목차 › 붕우칼럼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

751호 · 2014-07-18

“21세기에 예수님이 오셨다면 예수님은 무엇을 하셨을까요?”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이지 않은가. 예수님이 지금 세상에 오셨어도 그 때처럼 가난하고 외롭고, 고통당하는 자들을 위로하고 부유케 하셨을 것이고, 병든 자를 치료하고, 귀신들린 자들에게서 귀신을 쫓아주시며 복음을 전하셨을 것이네. 그리고 죄인인 우리를 구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을 거야.”

예수님이 오셨을 당시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사는 세상은 변한 게 없다. 여전히 끼니를 걱정하는 가난한 자들이 많고, 병든 자들이 많다. 귀신에 사로잡힌 자들 역시 그 당시보다 훨씬 많다. 죄악에 눌린 자들이야 일러무엇하겠는가?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고, 부활하사 하늘에 오르셨다. 대신 예수 이름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예수님이 하신 일을 대신 하게 하셨다. 성령을 힘입어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고, 병이 고침을 받고, 예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게 하셨으며, 성령의 능력을 가지고 세상에 나가 복음을 전파하게 하셨다.

당시 제자들은 예수님과 동행했지만, 21세기의 예수님은 내 안에 성령으로 계신다. 그래서 요한복음 14장 12절 말씀이 우리에게 응할 수 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이는 예수님이 당시 이스라엘 땅에서만 일을 행하신 것에 비해 우리는 공간을 초월할 수 있기에 하신 말씀이라 사료된다.

우리는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보다 더욱 복된 자다. 21세기인 지금, 당신을 통하여 예수님을 알고 느끼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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