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의 생각이 곧 너의 미래다
지난 6월, 대구예수중심교회 수요예배를 성공리에 마친 목사님은 제자들과 함께 부산 벡스코(BEXCO)를 방문하셨다.
이는 제자들에게 더 이상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더 큰 것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도전하는 자세를 심어주시려는 목사님의 생각에서였다. 그러한 목사님의 적극적인 독려가 오늘의 부산 전도집회를 낳은 것이다.
부산은 지난 90년대, 성령의 바람이 거세게 불던 도시였다. 목사님의 이사벨 강당, 구덕체육관, 사직체육관 집회 등은 가히 역사적인 사건들이었다. 그 벅찬 기억들을 안고, 목사님은 부산 및 경남권에 다시 한 번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부산 땅을 밟았노라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따라 길을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6장 19절 통하여 생각이 결과를 낳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겠다는 생각이 선악과를 먹은 것입니다. 박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겠다는 생각에 의해 대통령이 된 겁니다. 뉴욕의 맨해튼도 두바이도 인간의 생각에 의해 건설된 것입니다.
생각보다 무서운 파괴력을 갖는 것은 없습니다. 단언컨대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그 원자폭탄을 만들겠다는 생각이 무서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생각이 있었기에 무서운 결과로 이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떠한 생각으로 이 자리에 나와 있습니까? 병을 고침 받겠다는 생각에 혈루증 걸린 여인의 혈루근원이 말랐고(막5:25~34), 눈을 뜨고 말겠다는 소경 바디매오의 생각이 모든 방해를 무릅쓰고 예수께 달려 나가 눈을 떴으며(막10:46~52), 중풍병 걸린 친구를 고치고 말겠다는 생각이 그의 친구들로 하여금 지붕을 뚫는 창조적인 역사 가운데 중풍병에서 놓임 받았고(막2:3~12), 예수님을 보고야 말겠다는 삭개오의 생각이 뽕나무에 오르는 결과를 낳은 것입니다(눅19:2~6).
내가 더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28년 전, 철산리에서 단 1명을 놓고 목회를 시작하며 세계를 교구 삼겠다는 내 생각의 결과, 오늘날 전 세계 70개국에 복음을 전파하는 역사를 낳은 것입니다. 사과 속의 씨는 초등학생이라도 헤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과 씨 속의 사과는 누구도 헤아릴 수 없습니다. 씨 하나가 땅에 심기어져 수천수만 개의 사과를 결실하지 않습니까?
바로 내가 28년 전, 하나의 씨를 믿음으로 심은 것이 담장을 넘고 전국과 세계를 넘어 오늘의 땅끝예수전도단과 세계예수중심하나되기운동으로 성장 발전한 것입니다. 오늘 생각의 씨를 심으세요. 여러분이 믿음을 가지고 창조적인 생각의 씨를 심으면, 하나님께서는 그 작은 씨를 키우사 비록 그 시작은 미약하나 창대한 결과로 응답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씨를 심었으면 인내해야 합니다. 열매를 따는 자는 심은 자가 아니라 바로 열매가 열릴 때까지 기다리는 자입니다.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그 비결이 뭔지 아십니까? 그들은 기우제를 비가 올 때까지 지내며 치성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이방인들도 그러할진대 오늘날 믿는 자들이 너무 조급합니다. 인내하지 못합니다. 씨를 심고 자꾸 헤집어보니 그 씨가 어찌 자랄 수 있겠습니까? 말라 죽거나 짐승들이 쪼아 먹고 말테니 열매를 얻기란 요원한 일이지요. 씨를 심었으면 잎이 나며 꽃이 피고 열매를 거둘 때까지 잘 가꾸며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이 나의 생각을 긍정적인 결과로 도출하는 비결입니다. 지금 어떤 생각을 갖고 있습니까? 지금 당신의 생각이 곧 당신의 미래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목사님은 예배 후 모든 병자들을 단으로 불러 올려 일일이 안수해주셨다. 예수 이름 앞에 귀신들이 떠나가고, 소경, 귀머거리, 벙어리, 손 마름병이 고침 받는 성령의 역사가 이어졌다. 이제 금번 대구와 부산 집회의 성공을 계기로 우리 교단의 모든 교역자들이 더욱 더 큰 믿음을 가지고 새로이 도전하고 성취하는 역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
한은택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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