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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두 갈래 길이 있다

715호 · 2013-11-08

지난 5일, ‘이초석 목사 전도집회’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렸다.

대구 엑스코 집회는 꼭 1년 만에 다시 이뤄진 것이다.

작년 11월 대구 예수중심교회는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집회를 성공리에 치룬 적이 있다. 이번에는 오디토리움의 2배 규모인 컨벤션 홀에서 치러졌는데, 그곳 역시 약 5천여석이 입추여지 없이 가득한 성공적인 집회였다.

한송이 목사를 비롯한 주의 종들과 성도들이 얼마나 기도하고 애썼는지 충분히 가늠할 수 있었다.

강사이신 총회장 목사님은 이날 ‘인생에는 두 갈래 길이 있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은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 지 잘 모르고 그냥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인생에는 분명한 두 길이 있습니다. 그 갈림길은 바로 죽고 난 다음에 있는데, 한 곳은 무서운 것이 없고, 아픈 것도 없고, 부족한 것도 없는 아름다운 천국길이요, 다른 한 곳은 무섭고, 고통스럽고, 더러운 지옥길입니다.

어느 길로 가고 싶으십니까? 천국길입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끔찍한 지옥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여보슈, 그런 법이 어디 있소?’ 하십니까? 그렇다면 신호등에 빨간 등이 들어오면 서고, 파란 등이 들어오면 가는 법은 왜 지킵니까? 교통법이니까 지키는 것 아닙니까?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간다는 것은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 법입니다. 그 분은 절대 주권자이십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그 분의 뜻대로 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분께 왈가왈부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영·혼·육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돼지나 소는 영혼이 없어 죽으면 끝이지만, 인간은 죽으면 끝이 아닙니다. 영혼이 영원히 살게 됩니다. 이것은 도토리를 심으면 도토리 육질은 썩지만 다시 거기서 도토리나무가 나는 이치와 같고, 번데기가 기한이 차면 나방이 되고, 구더기가 기한이 차면 파리가 되는 이치와 동일합니다. 우리의 육체는 썩지만, 영혼은 천국이나 지옥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여러분, 명절에 고향에 가기 위해서 미리 기차표나 고속버스표를 예매해 놓습니다. 마찬가지로 천국으로 가는 길도 미리 예매해놓아야 합니다. 예매하는 방법은 쉽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됩니다. 그러면 언제 죽든지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오신 분도 ‘예수님을 믿겠습니다’ 하고 고백하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칠십 평생 한 번도 목욕탕에 가지 않던 할머니도 목욕탕에 가서 씻으면 깨끗해지는 것처럼, 오늘 예수님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또 그동안의 죄를 회개하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이제 천국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드렸으니 이 땅에서 잘 사는 방법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말을 잘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인데, 그 성경에는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는 말씀이 있습니다. 즉 나쁜 말을 뿌리면 나쁜 것이 나고, 좋은 말을 뿌리면 좋은 것이 난다는 말입니다.

자녀에게 ‘빌어먹을 놈’ 하고 뿌렸는데 잘 될 리가 없다는 겁니다. ‘나는 안 돼’, ‘내 팔자에 뭘 해?’ 이렇게 뿌리면 안 되는 게 정상이라는 겁니다. 잘 된다면 하나님이 안 계신 것이지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안 되고, 힘든 이유가 다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을 잘 하세요. 그것이 이 땅에서 잘 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입니다.”

목사님은 설교 후에 병든 자들을 단으로 올려 일일이 안수하셨다. 각색 병든 자들과 귀신 들린 자들이 예수 이름 앞에 떠나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다.

이번 대구 엑스코 집회를 기점으로 예루살렘 교단이 다시 일어나 잠든 교계를 깨우기를, 그리고 대구 엑스코에 대구 예수중심교회가 서기를 바란다.

신영서

jesus78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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