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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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호 목차 › Q & A

Q & A

713호 · 2013-10-25

Q: 우리교회에서 성령을 받고 주님 은혜 가운데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집사입니다. 결혼 후 남편을 교회로 인도했는데, 구원의 확신이 없는 남편은 교회에 올 때마다 짜증을 내고 걸핏하면 핑계를 대며 교회에 오지 않으려고 합니다. 교회에 와서도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태도로 저의 시선과 마음을 빼앗곤 합니다. 그런 남편이 가까운 동네 교회로 옮기면 열심히 다니겠다고 제안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믿지 않는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한 자매들 대부분이 겪는 문제입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아내 될 사람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 교회도 따라 나오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겠다고 다짐을 하는데, 막상 결혼을 하고 나면 이 핑계 저 핑계로 교회 출석을 거부하거나 예배에 참석해서도 곁에 있는 사람을 불안하게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고 나서 틀에 박힌 듯 하는 말들이 “다른 교회에 나가면 열심히 교회 다니겠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신앙생활 하던 아내들이 남편을 위해서 교회를 옮기고 나면 처음에는 약속을 지키는 것처럼 하다가 원상태로 돌아가 버리고, 아내마저도 믿음이 식어져버리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면 구하러 들어가는 사람의 안전을 먼저 확보해야하는 것처럼, 남편 구원을 위해서는 나 자신이 먼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합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는 반드시 영적인 전쟁이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인간적인 방법보다는 하나님께 매달리는 것이 나도 살고 남편도 살리는 최상의 길입니다. 남편 구원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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