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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호 목차 › Q & A

Q & A

688호 · 2013-05-03

Q: 이스라엘은 아직도 예수님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는데,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이 선택하신 이스라엘을 버리신 것인가요?

A. 사도 바울은 초대교회 때, 구원받은 이방의 그리스도인들이 선민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버리셨다고 무시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섭리와 구원의 계획에 대하여 로마서 11장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과 선민과의 언약은 결코 무효화 된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복음을 배척해왔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계기로 이방 민족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도록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완악해져서 불순종하는 것은 구원이 온 인류에게 이루어지게 하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성경은 이방인들의 구원이 충만하게 이루어지고 나면, 종말론적인 미래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 선민인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항상 ‘남은 자’를 통하여 이루어져 왔음을 바울은 구약의 엘리야 때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칠천 선지자의 비유로 설명하고 있는데,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받은 ‘남은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남은 자’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이스라엘은 그들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일정한 기간 동안 버려질 수는 있으나 신실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완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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