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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아카데미 시리즈 (휴먼네트워크(Human-Network)를 구축하라)

688호 · 2013-05-03

지난 24일 JC 아카데미에서, 총회장 목사님께서는 ‘인간관계 형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셨다.

“이 세상은 결코 혼자 살아갈 수 없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공한 이들은 인맥 형성에 뛰어났다. 하나님도 지금까지 사람을 들어 쓰고 계시며, 사도 바울 역시 인맥 형성이 매우 잘 되어있는 사람이었다. 사람의 몸 가운데 어떤 이는 눈의 역할을, 또 어떤 이는 손이나 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어떤 것은 귀하게, 또 어떤 것은 하찮게 여겨질지 모르나 이렇게 각기 다른 모양의 지체들이 조화를 이루어 함께 살아가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는 지갑 속의 돈과 같은 인맥이 지금 내 주변에 얼마나 있는지 자문자답해보라.

성경에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잠11:30)고 기록되어 있다. 사람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점도 흠도 주름 잡힌 것도 없이 영·혼·육을 잘 가꾸어야 한다. 즉, 이미지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여 스스로를 돌아보아 삶에 윤택함을 더할 뿐 아니라, 나의 모든 언행을 돌아보고 연구하여 더 좋은 것을 취해야 한다. 또한 직장 상사에게 겸손히 순종하는 것은 물론 아랫사람까지 인정해준다면, 위아래에 있는 이들 모두를 균형 있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여러분은 돈 버는데 치중하거나 여유롭게 쉴 때가 아니다. 인맥 관리가 우선이다. 왜냐하면 인맥은 험한 강과 바다도 능히 건너게 하는 ‘다리’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단체 안에서 가장 미약하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지체를 귀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렇듯 성공하는 사람은 남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고 오히려 세워주며, 더 나아가 그 마음을 감동시킨다. 뿐만 아니라 자기 관리를 잘하여 매사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예절에도 밝다. 그렇게 해서 사람을 얻는 것이다. 특히 우리 하나님의 사람은 어딜 가든 신뢰를 쌓고 인정받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왜 성장 발전하지 못하는 걸까? 그것은 바로 여러분에게 ‘필요 의식’이 결핍되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쓰는 물건들은 모두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 나에게 분명한 목적이 있다면 혹여 상처 받고 자존심이 상할지라도 힘써 배우고 익히게 되어 있다.

여러분의 현재 지위, 월급, 그 밖의 각종 조건과 환경을 생각해보라. 지금 가진 모든 것은 더 성장 발전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을 여러분의 인맥, 즉 사람이 도와준다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다시 한 번 살피고 그들을 더욱 성심껏 섬기라. 그리고 흐르는 물 한 컵을 떠준 이의 은혜도 잊어서는 안 된다. 여러분이 위기에 처할 때 그들이 발 벗고 나서 도울 것이다.

전도자는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느니라’(전4:12)고 말했다. 그렇다. 인간은 더불어 사는 존재이다. 그러니 여러분 먼저 많은 이에게 유익을 주고 인정받아 사람을 얻고, 마침내 성공을 향해 도약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 말씀을 거울삼아 내적으로는 ‘영적인 아름다움’을 그윽이 품고 우리의 언행을 ‘예절’이라는 그릇에 담아내자. 그리하여 영·혼·육에 점도 흠도 주름 잡힌 것도 없는 최상의 모습으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젊은이들이 되자.

이국진 기자

joyful_jin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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