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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호 목차 › 붕우칼럼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662호 · 2012-11-02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마태복음 5장 41절의 말씀이다. 이 말씀은 사랑을 실천함에 있어 억지로 하지 말고 기쁨으로 기꺼이 하라는 말씀이다. 주님은 왜 이 말씀을 하셨을까?

우리 속담에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는 말이 있다. 계속 노력하면 뭐든 다 된다는 말로, 위 말씀과 상통한다.

다들 나무를 두어 번 찍어보고 안 넘어간다고 한다. 그러나 나무는 분명히 넘어가게 되어 있다. 즉 5시간 공부할 것을 10시간 공부하면 우등생이 되고, 5일 일할 것을 10일 일한다는 생각으로 하면 일이 쉽고, 그 일에 성취 뿐 아니라 달인이 될 수 있다. 또 5시간 훈련할 것을 10시간 하자하면 금메달을 못 딸 리 없고, 열 길의 땅을 팔 것을 스무 길 파면 건수대신 생수는 나오게 되어 있다.

즉 영적인 문제든, 혼적인 문제든, 육적인 문제든 배 노력하고, 배 훈련하고, 배 연구하고, 배 두드리고, 배 찾는 자는 남들보다 배나 잘 살고, 배나 성공한다는 것이다. 오늘의 내가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나는 남들보다 배나 기도했고, 배나 연구하고 노력했다.

그리고 1억짜리 집을 짓는다고 했을 때 2억을 준비해놓으면 걱정 없이 더 좋은 집을 지을 수 있을 것이고, 김장 5포기할 것을 10포기 하면 남에게 줄 수도 있다. 다시 말해 모든 것에 여유분을 준비하면 국가나 기업이나 개인이나 할 것 없이 경제공황이 없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은 아주 단순하다. 남들보다 갑절 일하고 준비하면 정상의 자리인 꼭짓점 인생이 된다. 나는 여러분이 단순명료한 이 진리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서 모두가 다 성공된 삶을 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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