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Q: 교회에 출석한지 1년 정도 된 성도입니다. 성령을 받고 기도생활도 하고 있는데도 나쁜 생각이나 상상을 할 때가 있어서 죄책감에 사로잡힐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갈라디아서 5장 16절 이하에는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이 둘이 서로 대적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기 전에는 육체의 소욕대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죄가 무엇인지도 제대로 몰랐기 때문에 드러난 죄를 범하지 않은 이상 생각하는 것 때문에 심한 죄책감을 가지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성령을 받고나니 내 속에 오신 성령님께서 죄에 대하여, 진리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깨닫게 하시니 생각만 품고 있어도 죄책감에 사로잡힐 때가 있습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생명의 법이 내 속에 왔다는 증거이기도합니다. 로마서 7장 24절에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라고 하며 실제로 우리 속에서의 싸움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서 8장에는 바울 사도의 환희의 찬가가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즉 더 이상 죄책감에 사로잡혀있지 마시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새가 날아가는 것은 막을 수는 없으나, 새가 둥지를 만들게 하지는 말라.”는 어느 신학자의 말처럼 육신의 나쁜 생각들이 떠오를 때가 없을 수는 없으나 육체의 소욕을 따라가지 말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