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한강의 발원지는 찻잔도 띄우지 못할 정도로 작은 물줄기에 불과하다.
그러나 하류로 내려오면 한강은 큰 배도 띄울 수 있다. 그렇다. 성경의 말씀처럼 누구나 시작은 미약하다. 그러나 나중은 심히 창대해질 수 있다.
스티브 잡스는 중고차를 팔아 1,300달러로 사업을 시작하여 애플사를 창설했으며, 옷 수선을 하던 5평의 가게에서 시작하여 오늘날 이랜드라는 그룹이 섰다. 또한 현대그룹도 쌀가게에서부터 출발했고, 나 또한 27년 전에 단 한 명의 성도를 놓고 지하에서 목회를 시작했다.
New Start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이여, 위대한 사람도 태어날 때는 강보에 싸인 아이였음을 알라. 지금은 비록 작은 구멍가게지만, 지금은 비록 단칸방이지만, 지금은 성도가 겨우 손가락 숫자만큼이지만, 후일에 창대하게 번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당신의 노력여하에 따라서, 당신의 성실도와 정직성에 따라서, 그리고 당신의 기도 양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아름드리나무는 처음부터 그렇게 우람했을 거라 믿는다. 그러나 거목도 싹부터 시작했다. 그러므로 현재의 미약한 환경과 조건 때문에 낙심하지 말라.
싹이 나고 나면 줄기가 나고, 그 다음 잎이 나고, 열매가 맺는 하나님의 이치대로 당신의 사업도, 가정도, 교회도 점차 흥왕하리라.
엘리야의 기도로 3년 6개월 동안의 가뭄을 해소시킨 구름도 처음에는 손바닥만 한 옅은 구름이었던 것을 아는가.
당신의 형편이 지금은 찻잔도 띄우지 못할 정도의 물줄기지만, 점차 배도 띄울 수 있는 크고 깊은 강이 될 것이고, 마침내 바다로까지 진출하게 되리라. 단번에, 한 건으로 크게 되려는 생각을 버리고 노력하라.
차근차근.
